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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전달해 주는 사업자로 오래 남고 싶다” (2020-07-10 11:15)

매나테크 코리아 - 정신호&양승연BPD

사람들은 결혼과 함께 둘 만의 멋진 인생이 시작되길 기대하지만, 현실에서는 신혼여행까지만 가능한 일이다. 현대인들의 결혼생활에서 가장 불행한 점은 남편과 아내가 대부분의 시간을 가족과 떨어져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다. 경제활동으로 인해 같은 공간에 살 뿐, 생활은 따로따로 하게 된다. 정신호&양승연BPD는  직장을 버리고 과감하게 네트워크 사업에 뛰어들었다. 둘이 함께 사업자로 성장했고, 부부간의 사랑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부부 사업자로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 함께 사업하면서 장단점이 있다면?

정신호: 아버지인 정지만 2 STAR PPD가 매나테크 코리아 1호 사업자다. 어릴 적부터 가족이 함께 사업하는 것에 익숙해서 부부가 함께 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오히려 인간관계가 중요한 사업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함부로 얘기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고충을 서로에게 털어놓을 수 있고 격려하고 의지하면서 돈독해졌다.

▷ 정신호&양승연BRD

양승연: 처음 매나테크 제품을 어머니를 통해 접했다. 초기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남편과 연애할 때 네트워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접했다. 남편이 리쿠르팅 한거나 마찬가지다.(웃음) 사업을 진행하면서 서로 생각이 다르다보니 의견을 존중해주지 못해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임신,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이 없는 최고의 사업이라고 생각한다.   


매나테크의 장점은?

정신호: 아이템이 확실하고 독보적인 제품력이 있다. 단순히 다른 회사에서 판매되는 똑같은 아이템이 아니라 특별한 아이템이다. 요즘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사실 면역력이 뭔지도 모르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다. 자신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걸 다른 사람에게 설명한다. 매나테크는 식물 유래 당 성분의 조성 및 다양한 특허를 전세계적으로 계속해서 출원 및 등록함으로써 제품에 대한 독자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양승연: 처음에는 선택의 기준이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네트워크 사업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라 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반면 매나테크는 평범한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아이템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특히 보상플랜이 맘에 들었다. 다른 회사와 달리 매나테크는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구조라서 선택하게 됐다. 이런 회사라면 얼마든지 믿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코로나19로 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정신호: 앞으로 네트워크 업계의 2세들을 끌어내는 방향으로 콘텐츠 방향을 맞춰야 한다고 본다. 네트워크 사업에서 젊은층들은 오래 버티기 힘들다. 하지만 2세들은 부모세대가 중심을 잡아주면 더 잘 할 수있다. 최근 매나테크에서는 ‘2030 글로벌 세미나’를 진행했다. 미국 유럽 호주 중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사업자와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앞으로 네트워크 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본다. 

양승연:
코로나19가 위기지만 굉장히 큰 기회가 될 수 있다. 매나테크 그룹에 젊은 리더들이 많다. 우리는 1년 전부터 네트워크 사업 방향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30대가 주축이된 ‘인사이드 클럽’을 만들었다. 인플루언서와 사이드프로젝트를 합친 말이다. 젊은 사업자들이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SNS, 유튜브 컨텐츠를 제작했다. 이런 준비 작업이 코로나19 이후 빛을 보고 있다. 현재 우리는 초보사업자 과정 등 모든 시스템을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매나테크의 사업은 2030세대가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매나테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면?

정신호: 어릴적에는 아버지가 집안의 가장으로서 존경스러웠다면, 지금은 사업자로서도 존경스럽다. 처음에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꿈이었다. 직장에서 받을 수 있는 월급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돈 많은 ‘자산가’가 꿈이 었다. 처음에 돈만 쫒다보니 흔들릴 때가 많았다. 네트워크 사업에 처음 발을 들이는 초보사업자들에게 적은 노력으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잘못된 교육을 하는 경우도 많다. 노력을 적게하고 요행으로 많은 것을 얻으려하면 안된다. 내 자신이 흔들릴 때마다 아버지가 중심을 잡아주셨다. 아버지가 깨닫게 해준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매나테크를 통해 내가 성장하는 만큼 남을 돕고 싶다. 

양승연: 매나테크에서 성공한 사업자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검소하다. 예전에 성공한 사업자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돈을 얼마나 많이 벌었고 차가 몇 대 있는지 자랑하지 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성공시켰는지 자랑하는 사업자가 되어라”. 이 말이 나의 꿈이 됐다. 돈으로 환산하는 꿈이 아닌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가 꿈이 됐다. 이제는 매나테크를 빼고 내 삶을 논할 수 없다.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건강과 성공을 책임지고 싶다. 가치를 전달해주는 사업자로 오래 남고 싶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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