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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2분기 매출 6억 8,000만 달러 추산
소비자 증가, 미주 및 유럽 지역 강세
뉴스킨이 올해 2분기 매출을 이전 지침보다 높은 6억 3,300만 달러 ~ 6억 8,000만 달러로 상향조정 했다. 뉴스킨은 이전 지침에서 2분기 매출을 5억 2,000만 달러 ~ 5억 5,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리치 우드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 증가율이 높아졌고, 특히 미주와 유럽의 강세가 두드러져 2분기 예상 매출을 더 높게 추산하게 됐다”며 “우리가 보고 있는 트렌드는 글로벌 영업 인력의 적응력과 노력, 그리고 우리 제품의 지속적인 가치에 대한 공신력이다. 기술 투자와 회사의 디지털 역량 강화로 온라인 거래가 전체 거래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2분기 실적과 비즈니스 연속성의 결정적인 동력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킨은 오는 8월 5일 주식 시장이 마감된 후 2분기 전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영진은 이날 투자자와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며, 제시된 재무정보를 포함한 컨퍼런스콜의 웹캐스트는 ir.nusk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캐스트 재방송은 8월 19일까지 제공된다.
<다이렉트셀링뉴스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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