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왜 늙는가?
늙지 않는 것, 그리고 오래 사는 것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원하는 바일 것이다. 예부터 진시황의 불로초, 한무제의 동방삭, 이집트의 미라 등 불로장생과 젊음에 대한 염원은 계속 이어져 왔다.

그렇다면 사람은 왜 늙는 것일까? 이유는 바로 세포의 노화 현상에 있다. 노화된 세포들은 더이상 스스로 유지할 수 없고,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낼 수도 없다. 너무 많은 세포가 노화하면 몸은 스스로 모든 기능을 멈추고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세포노화의 결정적인 원인이 바로 ‘텔로미어’에 있다.

텔로미어란 그리스어 ‘텔로스(끝)’와 ‘메로스(부분)’의 합성어이다. 세포의 염색체 끝 부위가 풀어지지 않도록 양 끝을 감싸고 있는 캡 모양의 구조물이다. 염색체와 DNA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텔로미어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길이가 짧아지게 된다. 텔로미어가 다 닳아 없어지게 되면 세포가 분열을 멈추는데, 그렇게 되면 더이상 건강한 세포가 만들어지지 않게 되고, 우리 몸은 노화가 진행되어 죽게 된다.

텔로미어의 길이는 선천적인 요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흡연, 음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후천적인 요인도 작용한다. 따라서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흡연, 과식, 스트레스를 가급적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이 필요하다. 또한 항산화 능력이 좋은 식품 등을 섭취하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텔로미어의 든든한 지원군
생체나이의 시계라 불리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이미 여러 연구결과로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그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바로 ‘황기뿌리’이다.

채널A의 <나는 몸신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텔로미어에 대해 방송하며, ‘황기뿌리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황기뿌리에는 포르모노네틴(이소플라본 성분), 칼리코신, 트리테르페노이드 성분(아스트라갈로시드1·2·3·8)이 들어 있는데, 이들이 항산화 효능과 항염증 작용을 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준다. 그 외 혈압 강하, 이뇨 작용, 강장 작용 등을 해서 황기뿌리를 차로 달여 마시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는 데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도 황기는 인체에 부족한 기를 보충(보기:補氣)해 주고 기육(근육)을 새로 돋게(생기: 生氣) 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처럼 생체 나이를 되돌려 주는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이고 보호하는 최고의 지원군으로 황기뿌리가 꼽히고 있다.

황기뿌리 외에도 비타민C와 E가, 코엔자임Q10 등의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C는 결합조직(피부, 근육)의 기본성분인 콜라겐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하다. 또,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우리 몸의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E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막을 구성하는 불포화지방산의 과산화를 막아준다. 다시 말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에 의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산화되는 것을 보호해 혈압을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 충분한 양의 코엔자임Q10은 세포 내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노화’라는 숙제, ‘피니티’로 풀자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인체 내 활성산소가 증가하는 현상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노화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노화는 나이보다는 DNA와 텔로미어, 줄기세포를 얼마나 건강하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늦출 수 있다.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세포 손상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건강한 세포의 분열이 제때 제대로 일어날 수 있는 체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다.

보다 젊은 모습, 보다 젊은 느낌, 보다 젊은 삶을 지원하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의 피니티(FINITI)의 근간이 바로 텔로미어이다. 피니티는 텔로미어의 가장 강력한 지원군인 황기뿌리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E, 코엔자임Q10, 비타민B6, 다시마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과다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이로 인해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해 노화가 가속화 되고 있다”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피니티를 통해 생기있고 활력있는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