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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제품에 ‘미백’ 단어 사용 안한다 (2020-06-29)

전 세계적 인종차별 철폐 촉구 움직임에 뷰티 업계도 변화 동참

세계 최대 화장품 업체인 로레알이 화장품에서 미백 등 ‘하얀피부’를 강조하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로레알은 성명을 통해 “모든 제품에서 ‘흰’(white), ‘미백’(whitening), ‘밝은’(fair), ‘환한’(light)과 같은 단어들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미국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면서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화장품 업체의 제품 이름이 인종 차별을 조장한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화장품 업체 존슨앤드존슨도 “아시아와 중동 등에서 아예 미백크림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글로벌 생활용품 업체 유니레버 역시 ‘페어 앤드 러블리’(밝고 사랑스러운)란 제품명이 피부색에 대한 편견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다른 이름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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