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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고도 경주에서 갖는 패밀리 리조트 컨벤션 (2020-06-26)


도시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대한민국 역사 문화관광 1위 도시 경주에 있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Hwabaek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 이하 하이코)는 수려한 주변 경관과 풍부한 인프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신라 천년의 역사를 상징
하이코는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방폐장 유치 지역 지원사업으로 첫 삽을 뜨게 되었고 2015년 3월 개관했다. 현재는 경주시 재단법인인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운영하며 파급효과가 큰 MICE(Meeting, Convention, Exhibition & Event) 산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하이코

하이코는 신라의 천년고도인 경주의 컨벤션센터로서 신라시대 합좌제도인 ‘화백(和白)’에서 그 모티브를 가져왔다. 명칭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의 ‘화백’은 만장일치에 의한 의결을 원칙으로 하는 합의체 회의기구로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모이고, 나누고, 소통하는 ‘컨벤션’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회의문화이다. 하이코는 그저 회의 장소이자 전시장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지역과의 연계성을 반영하여 신라 천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콘셉트로 나아간다는 데에서 하이코 개관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총 부지는 4만 2,774㎡로 연면적 3만 1,336㎡, 3,421㎡ 크기의 컨벤션홀 하나와 12개 회의실, 실내·야외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스토랑, 케이터링키친, 비즈니스센터, 상업시설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돼 있다. 지상 402대, 지하 118대 등 총 520대의 무료 주차가 가능한 것 역시 장점이다.

극장식 3,500명, 교식식 1,800명, 연회식 1,6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컨벤션홀은 최신식 적시 컨벤션 시설을 자랑하고 효율적인 이동 동선으로 여유 있는 행사공간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VIP회의실도 있으며, 사무국공간도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 특히 3개실로 분할이 가능한 컨벤션홀은 독립된 개별 회의실로 최대 15개실까지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천마도, 금제조익형관식, 성덕대왕신종 비천상, 영지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라의 문화유산이 건물 곳곳에 녹아있으며, 신라의 정원, 천년의 마루라고 각각 이름 붙은 야외정원 및 광장이 있는 경주 하이코는 주최자를 위한 전문 행사시설이자 참가자들을 위한 훌륭한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패밀리 리조트 컨벤션
하이코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단지인 보문관광단지에 자리해있으며 일, 놀이, 휴식이 보문단지 내에서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반경 3km 이내에 호텔 및 콘도미니엄 숙박업소가 총 14개소로 2,452실 이용 가능하며, 1.5km 이내에는 총 11개소로 1,776실 이용 가능하다. 이 포인트는 행사 주최자 및 참가자들에게 굉장히 큰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테마파크, 박물관, 골프장, 공연장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보문단지 내에 집약되어 있어 참가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경주에서는 ‘패밀리 리조트 컨벤션(Family Resort Convention)’이 가능하다. MICE 참가자뿐 아니라 동반자 및 자녀들이 즐길 수 있는 많은 체험 프로그램과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더 많은 파급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문단지뿐 아니라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도 차로 20분 이내로 갈 수 있어 자녀들에게 생생한 역사 교육도 해줄 수 있고 좋은 추억도 쌓을 수 있다.


경주MICE얼라이언스
MICE산업도 코로나19는 피해갈 수 없었다. 이에 하이코는 경상북도 대표 컨벤션센터로서 책임감을 갖고 다함께 MICE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경주MICE얼라이언스’ 상생 사업에 힘을 실어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주MICE얼라이언스는 경주 내 MICE관련 기관, 기업들 (정책지원, 숙박·외식, 시설·유니크베뉴, 관광·운송, 기획·부대 서비스 분야)의 공동 마케팅 협력체라고 할 수 있다. 하이코는 ‘모두 다 같이 살자’는 의도로 이 얼라이언스 사업에 예산을 더 투자하여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관광 쿠폰사업, 홍보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센터 내부적으로는 ‘안전한 HICO’를 위해 각 팀 별 실무진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타 선진 컨벤션센터를 부지런히 보고 배우면서 하이코에 맞춘 대응 매뉴얼을 제작하고 있다.
▷ 사회적 거리두기 세팅

▷ 열화상카메라 설치

▷ 특별방역 실시

하이코 관계자는 “현재는 100명 이하의 소규모 행사만 진행하고 있지만 행사 한 건, 한 건 긴장을 풀지 않고 주최자와 코로나19 대비 이동 동선 등을 협의하며 최대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출·입구를 나눠 통제하며 센터 내에 배치한 열화상 카메라와 적외선 체온계로 전 방문객 대상 체온 체크는 물론이고 방문기록도 다 적으시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부터는 1,00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컨벤션, 전시회, 이벤트가 개최될 예정이라 특별 전문방역도 추진할 예정이다.

하이코 박영호 사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컨벤션센터가 직접판매산업계를 주요 고객으로서 모시고 있다. 하이코에서도 암웨이, 주네스글로벌코리아, ACN, 타파웨어 등 많은 기업에서 행사를 개최했고 전담 세일즈 매니저가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행사 등에 참석하며 열심히 마케팅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직접판매산업계를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연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선호 기자ezang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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