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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판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계속 증가 (2020-06-05)

업계, 용어 오남용으로 이미지 실추 염려

지난 6월 2일 리치웨이 관련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이하 코로나19)확진자가 6월 7일 현재 45명으로 빠르게 증가했다.

리치웨이는 건강용품을 판매하는 방문판매업체로 서울 관악구 조원동 매장에 판매원 교육과 세미나 등을 개최해 왔다. 하지만 행사 참석자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고위험군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가한 노인들이 자신의 지인을 데려오는 구조로 보인다”며 “세미나 참석자들의 명부는 모두 파악했고, 직원 11명을 포함해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1일 사이 이곳을 방문한 188명 등 19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매체에서 리치웨이를 ‘다단계’로 특정해 보도한 것에 대해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와 직접판매공제조합,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은 공동으로 정정보도 요청했다. 직판협회 관계자는 “매체 및 기자들에게 리치웨이는 다단계가 아닌 방문판매업체로 등록되어 있음을 알리고 용어 오남용을 바로잡고자 공식 공문을 발송했다”고 말했다. 


리치웨이는 지난 2019년 방문판매업으로 등록했다. 리치웨이 홍보 및 세미나 영상을 살펴보면 영업형태가 홍보관과 유사했다. 마케팅이 다단계판매 방식과 유사한 점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다단계판매업으로 정식 등록되지 않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식 다단계업체가 아닌데 언론에서 앞다퉈 다단계라고 못을 박아 업계 이미지 실추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안 그래도 조심하며 영업을 해오고 있었는데 리치웨이로 인해 다단계에 대한 여론이 너무 좋지 않아 걱정이다”라고 염려했다.
 

김선호 기자ezang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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