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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업” (2020-05-29 10:07)

카리스 상무진 인터뷰

▷ (왼쪽부터)오정은 상무, 백수환 상무, 손정욱 수석상무, 이상진 수석상무, 강은희 상무, 이정애 상무
 

카리스 하면 화장품, 화장품 하면 카리스라는 말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수식어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 르네셀이 탄생해 이름을 알린 지도 벌써 10년이 됐다. 이 흘러간 세월 동안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을 꼽자면 손정욱 수석상무, 이상진 수석상무, 백수환 상무, 강은희 상무, 오정은 상무, 이정애 상무다. 이들은 판매원으로 시작해 현재는 회사의 임원으로서 판매원과 성공의 이음새라는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들에게 ‘카리스’와 ‘성공’에 대해 물었다. 


Q. 카리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상진: 우연히 제품을 사용해보라는 권유를 받았고, 써보니 너무 좋아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 소개하면서 주변의 반응이 좋았고 돈도 많이 벌었다.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

오정은: 낮에는 보험, 밤에는 간호사로 투잡을 했었다. 밤낮으로 일하다 보니 얼굴도, 피부도 엉망이 됐다. 그러던 중 환자로 오신 분이 카리스 제품을 권했고, 사용한 뒤로 안색이 많이 바뀌었다. ‘해볼 만하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어 시작했다.

백수환: 화장품 관련업에 종사했었다. 그때는 비싸면 다 좋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고가이면서 안 좋은 화장품이 많다는 걸 알았다. 그런데 르네셀은 합리적인 가격인 데다, 점점 업그레이드되는 화장품이다. 특히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 사업을 결심했다.

손정욱: 처음에는 안 하려고 했다. 남자가 하는 일, 여자가 하는 일 따로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회사로 와서 제품을 체험해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또 보상플랜과 이 회사에서는 리크루팅이 쉽다는 점에 놀랐다. 아마추어도 최고직급에 갈 수 있다는 점에 사업을 결심했다.

강은희: 제품도 괜찮고, 소득구조도 마음에 들었다. 내가 써서 만족이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쉽게 전달할 수 있고, 마니아층도 많이 구축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리스의 제품은 사용해보면 가격대비 얼굴이 너무 좋아진다. 

이정애: 남편 사업이 어려워져 생계를 위해 하루에 파트타임으로 포잡을 했었다. 포잡할 때 남편이 르네셀 제품을 갖다 줬는데, 처음에는 반품하려고 했다. 그러다 15일 동안 써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내 얼굴이 바뀐 걸 알아봤다. 여기서 사업 가능성을 보고 결정했다.


Q. 카리스의 강점이나 차별성은?
손정욱: 누구나 최고직급에 도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보상플랜이다. 카리스에는 최고직급자들이 많은데, 아마추어들이 90%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업이 굉장히 쉽다는 이야기다. 상무들이 판매원 시절의 노하우를 토대로 피드백을 해주고, 사업계획 등 시스템적인 측면에서도 받쳐주니 만족해하는 판매원들이 많다.

이정애: 네트워크마케팅 경험이 없어서 거절당하기 일쑤였고,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 어려운 경험이 나중에는 노하우가 됐다. 이러한 노하우들은 상무들과 이야기하면서 시스템화됐고, 안정화됐다. 신규든, 이미 직급이 있든 그 상황에 맞는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Q. 사업을 시작하고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안정적인가?
이상진: 절실함을 갖고 1년 정도 하면 된다. 사업할 때 사람들이 내 전화를 안 받는 일도 있었는데, ‘내가 뭐 부탁할까봐 안 받는구나’하는 자격지심도 있었다. 하지만 1년 정도 지나 수입이 생기고부터 이런 마음이 사라졌다. 그 뒤로는 앞뒤 안 보고 카리스에 빠졌다.

오정은: 사업 시작하고 3개월 동안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반대가 심했다. 미쳤다고도 했다. 그런데도 카리스를 통해 해내겠다 마음먹었고 3개월 만에 수입이 생겼다.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선산휴게소가 숙소인 것처럼 잠도 안 자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업을 하다보니 1,000만 원이 넘는 수입이 생겼다.


Q.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카리스는 어떤 어려움이 있고,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오정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영상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회사에서는 현 상황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회사에 대한 판매원들의 신뢰가 커졌다. 카리스가 코로나19로 주춤했다기보다는 더 발전했다.

백수환: 네트워크마케팅은 집체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카리스는 이전부터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교육했다. 코로나19를 대비한 건 아니지만 많은 인원보다 적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더 효과적이라는 걸 느꼈다. 비대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면서 SNS도 더욱 활성화됐다.

이상진: 네트워크마케팅 업계는 집체교육 중심이었고, SNS를 등한시했던 게 사실이다. 직접 부딪쳐서 만나야 한다는 신념 같은 게 있었으니까. 하지만 이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동영상이나 SNS활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


Q. 카리스에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가?
오정은: 카리스를 통해서 삶이 변화했기 때문에 카리스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성공을 했고,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나누고 싶다. 나중에는 이런 노하우들에 대해 책과 같은 작품을 남기고 싶다.

백수환: 카리스를 시작하면서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지금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도 저희처럼 무언가 이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카리스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로 뻗어나가 오래 남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일조하고 싶다.

손정욱: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총 30년, 카리스에서만 10년을 보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청춘을 다 바쳤는데, 결국 르네셀로 완성됐다. 르네셀을 만난 사람들이 꿈을 이루고, 성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

이상진: 오빠가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하다 패가망신할 뻔해 이 업에 부정적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나는 르네셀에 들어와 운 좋게 성공했다. 그래서 이 사업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 나의 성공을 바탕으로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싶다.

강은희: 안정적인 보상플랜, 탁월한 제품. 카리스에서 10년을 사업한 이유다. 많은 사람들이 카리스를 통해 삶이 바뀌었으면 한다. 저처럼 성공해서 ‘아 카리스 선택하기 잘했구나’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다.

이정애: 네트워크마케팅에 직업관을 갖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카리스가 직업으로 선택해도 괜찮을 만큼, 그러니까 매월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직장으로 선택해도 괜찮을 정도로 회사가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 


최민호, 두영준 기자 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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