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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라이더, ‘코로나19 최전방’ 의료진 후원 (2020-05-25 17:02)

서울의료원에 7,000만 원 상당 자사 제품 전달


썬라이더다이렉트코리아(유)(대표이사 테이푸첸, 이하 썬라이더)는 지난 5월 20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전방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약 7,000만 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서울의료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의료원은 시민의 보건과 공공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중보건 및 의료사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공공의료기관이다.

특히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병 특화센터를 설치하고, 감염병 치료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한 시립병원 4곳 중 1곳이다. 현재 약 9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치료 중이다.

이번에 썬라이더가 후원한 제품은 ‘스마트 구미 망고’와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이다.

‘스마트 구미 망고’는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식이섬유 과즙 젤리로 치커리 뿌리에서 추출한 수용성 식이섬유를 함유한 썬라이더 대표 건강 간식이다. 인공 향료, 인공 색소, 인공 보존제, 설탕 등을 함유하지 않고 스테비아 추출물로 건강한 단맛을 내 잦은 교대 근무와 긴급 상황 등으로 피로가 누적된 의료진에게 힘을 주고, 잠깐의 휴식 시간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썬라이더 쉐이크 바틀’은 미국 스포츠 물병 전문 제조사 날진(nalgene)을 통해 제조된 물병으로 환경 호르몬인 ‘비스페놀 A’가 검출되지 않는 건강 물병이다.

썬라이더 김세헌 북아시아 총괄 사장은 “의료진이 모두 개인 물병을 사용해 안전하게 수분을 섭취하고, 좋은 컨디션과 건강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께 썬라이더의 존경과 응원의 마음이 전달돼 하루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썬라이더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아원, 미혼모, 외국인 결손가정, 독고노인 등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들을 위해 서울시 ‘꿈나무마을’과 부산시 ‘마리아수녀회’에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한 바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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