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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타먹는 ‘알쓰리 파워메타민’으로 활력 충전!

에너지 보충과 피로회복 한 번에 해결

  • (2020-05-22 10:09)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건강 관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대인들은 음식 섭취만으로 비타민 권장량을 채우기 힘들다. 이에 비타민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몸이 요구하는 비타민의 함량이 높아진 만큼 제품에 대한 선택과 집중은 필수적이다. 


면역력 열풍 속에 비타민 관심 재부각

학업, 직장업무 등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는 감염증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신체 활동에 필수적인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면역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B군은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로 체내 에너지 생성과 이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현대인들의 피로 회복을 위해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체내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은 총 8가지 성분으로 에너지 대사 및 피로 회복을 돕는 비타민B, 구내염을 예방하는 비타민B₂, 혈액순환을 늘려 노폐물을 깨끗하게 해주는 비타민B₃(나이아신), 항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₅,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B₆,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B₇(비오틴), DNA, RNA를 합성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 비타민B₉(엽산),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₁₂로 구성돼 있다.

비타민B군은 상호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로 회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8가지 비타민B를 모두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는 수용성인 데다가 협동심이 뛰어난 비타민이기 때문에 하나일 때보다 같이 뭉쳐 있을 때 더욱 큰 역할을 한다.

비타민B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시금치, 토마토, 바나나 등이 있다. 시금치는 비타민B₂, 비타민B₉, 비타민C, 철분, 칼슘, 마그네슘, 칼슘, 등의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토마토는 비타민B₁, 비타민B₂, 비타민B₆ 등이 들어있는데 특히 비타민B₆가 풍부한 음식이다. 바나나는 비타민B₅와 비타민B₆의 주요 공급원이며 비타민C와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다. 

그러나 비타민B군은 그 종류가 다양하고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하기 어렵다. 수용성 비타민이라 몸 밖으로 쉽게 빠져나가 흡수율도 낮은 편이므로 고함량 비타민B 함유 제품을 통해 체내에 충분한 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흡수 빠른 물에 타먹는 비타민 인기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야 한다. 활성산소는 호흡 과정에서 체내에 들어간 산소가 산화되어 생성된 유해산소로,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방해해 피로를 유발한다.

활성산소 제거를 위해선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들을 보호하고, 독소와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포도당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포도당은 일시적인 각성효과가 있는 카페인과 달리,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으로 신체 활력과 두뇌의 집중력에 필요한 영양소이다. 성인의 뇌는 하루 120g~140g의 포도당을 필요로 하지만, 뇌에는 포도당과 에너지를 조금밖에 저장할 수 없기 때문에 에너지 고갈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빠른 재공급이 필요하다.

이처럼 활성산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체내에 빨리 흡수되는 제품이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적절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에 타먹는 분말형 비타민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에 녹여 마시는 형태의 비타민은 섭취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수분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필름 코팅정이나 캡슐정보다 체내에 빨리 흡수되고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도 장점이다. 비타민B와 C는 수용성 비타민이므로 필요한 양을 제외하고 모두 배출되기 때문에 꾸준하게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에이필드(대표이사 이종현)가 새롭게 선보이는 ‘알쓰리 파워메타민’은 물에 타먹는 분말형 비타민 제품으로, 한 포로 수분과 에너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주원료로 에너지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비타민B군 8종과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셀렌이 함유돼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을 한 번에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빠른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부원료 4종(포도당, 타우린, 구연산, 과라나)과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 3종(토마토, 멜론, 자몽)이 첨가됐다. 

에이필드 관계자는 “기존 과립형 비타민처럼 간편한 형태의 개별 포장으로 1일 1회 1포를 물에 타서 섭취하기 때문에 편리하다”며 “상큼한 레몬맛으로 에너지 보충과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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