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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오늘> 여행빙자 금융피라미드 TVI 소비자 피해 양산 우려 (2020-05-22)

<2010년 6월 7일>
최근 세계적으로 금융피라미드 방식으로 영업을 해온 여행다단계 회사 TVI Express(이하TVI)에 대한 피해가 발생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다단계 전문 소식 사이트인 비즈니스포홈(www.businessforhome.org)에 따르면 TVI는 미화 250달러를 받고 멤버로 등록시키고 등록된 멤버를 통해 신규 가입자가 낸 등록비로 상위 사업자에게 후원수당을 지급하는 등 전형적인 금융피라미드 방식으로 영업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또 TVI는 인도 출신의 타룬 트리카(Tarun Trikha)에 의해 지난 2009년 1월 영국 런던에 설립되어 인도에 지사를 두고 있지만, 그를 제외한 나머지 경영진 및 임직원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도용한 가상의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홈은 또 지난 5월20일 중국 발 뉴스를 인용해 TVI 사업자인 지홍장(Gi Hong Juang)과 한창(Han Qiang)이 구속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금융피라미드인 TVI 사업을 위해 불법으로 조직을 구성, 사회적·경제적 물의를 일으킨 혐의로 각각 1년, 6개월씩 실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호주 소비자보호협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ion)는 TVI가 금융피라미드이고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호주 TVI 사업자 3명에게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TVI 사업을 위한 신규 사업자 모집을 금지시켰다. 또 다양한 인터넷 웹사이트에 TVI에 대한 소비자피해 경고 주의보를 올리는 등 TVI 사업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한편, 비즈니스포홈은 설립자, 임직원 및 상위사업자 39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공개된 명단의 1번은 설립자 타룬 트리카였으며, 2번부터 8번까지는 회사의 경영진 및 임직원으로 비고란에 가상인물(Fake Identity)이라 표기돼 있다. 또 공개한 TVI의 상위 사업자 중에는 문모씨, 김모씨, 박모씨 등 한국인 사업자가 포함돼 있지만 실존 인물인지에 대해서는 파악이 안된 것으로 표기돼 있다.

TVI의 피라미드 경고를 알린 비즈니스포홈은 홈페이지가 중국과 인도 TVI 멤버에게 사주된 해커들에 의해 심각한 디도스(DDos) 바이러스 공격을 두 차례 이상 받았다며 홈페이지 방문 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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