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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필드, 과대·과장광고 예방 캠페인 (2020-05-20 14:39)

회원들에 신규 광고이미지 선보여

최근 SNS를 통한 과대·과장광고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에이필드(대표 이종현)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과대·과장 광고 예방 캠페인의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필드는 그동안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 이미지를 컨셉으로 과대·과장광고 예방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를 위해 에이필드는 전국 센터에 포스터 배포 및 홈페이지 중앙 배너를 상시 게시하고 회원들에게 알리며 동참을 이끌어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이미지는 물 속의 금붕어가 상어 지느러미를 등에 멘 컨셉으로 물 밖에서는 상어로 오인하는 컨셉의 이미지로 표현했다.


에이필드 관계자는 “과대·과장광고 예방 안내는 금지 문구가 대다수여서 회원들의 거부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 쉽고 재미있는 이미지와 함께 긍정적인 카피를 노출시켜 본래 전달하고자 하는 과대·과장광고 금지 및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에이필드는 이번 새롭게 선보인 신규 광고이미지를 본사 및 전국 센터에 포스터 배포와 함께 홈페이지 메인 배너에 노출시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발생될 과대·과장 광고를 자체 예방에 나서고 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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