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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판공제, 젊은 감성 담은 신규 홍보영상 공개

“조합은 조합사를 위해 존재한다” 표현…SNS 및 옥외광고판에 게재

  • (2020-04-09 10:32)

▷ 신규 홍보영상 장면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조합)은 지난해 공모전을 통한 조합 슬로건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만들어 조합과 ‘정통 네트워크 유통’의 가치를 제시한 데 이어 조합과 조합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4월 9일 밝혔다.

영상은 주인공(조합사)이 목표를 향해 달리다가 좌절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때,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힘이 필요할 때, 친구(조합)는 “조합은 조합사를 위해 존재한다”는 정신으로 늘 옆에서 응원과 용기, 도움의 손길을 주는 조력자이자 동반자라는 것을 표현했다.

영상 끝에는 전 조합사의 로고와 조합 슬로건인 “사람을 잇다! 가치를 ⁺더하다”를 활용하여 정통 네트워크 조합사들과 공제조합을 일반 소비자에게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 양재역 사거리 옥외전광판 게재 모습

조합은 이번 홍보영상을 조합 홈페이지(www.kossa.or.kr),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wK0BGN1DhCPUA3AM3l0baA),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kossaofficial) 등에 공개했으며, 양재역 사거리에 위치한 옥외전광판(다보빌딩 소재)에 4월 6일부터 7월 5일까지 게재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9∼11월) 추가 운영도 계획 중이다.


이번 영상의 제작은 앞서 열린 조합 간담회에서 ‘조합 홍보의 다양성 부족’이라는 조합사 대표들의 일부 지적에 따른 것이다. 조합사 대표들은 홍보의 일환으로 영화관 광고 등을 제시했고, 조합은 조합·조합사를 대중에게 알릴 수 있는 젊은 감성의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조합 관계자는 “당초 영화관 광고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변수로 추후 광고효과를 고려해 CGV 등 영화관에서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조합사 행사나 교육‧세미나 등에서 조합사가 필요할 경우 홍보영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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