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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핵심으로 각광 받는 ‘마이크로바이옴’ (2020-02-14)

마이크로바이옴은 ‘제2의 장기’ 또는 ‘인간의 두 번째 게놈’이라는 별명과 함께 인간 건강에 끼치는 영향이 부각되면서 세계 각 국에서 지속적 R&D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10년 전부터 국가 주도로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각 산업 분야의 글로벌 대기업들은 전략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투자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이 활발히 연구되는 중요한 배경에는 기술적인 발전이 있다. 과거에는 30억 쌍 인간 유전자를 분석하는 데 15년 동안 30억 달러가 들었다. 그러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술(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이 꾸준히 발달하여 하루 동안 1,000달러로 분석이 가능해졌으며, 이제 100달러로 분석 가능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양’에서 ‘질병’ 관리로 영역확대
마이크로바이옴의 활용은 식품, 치료제, 진단, 화장품, 농업, 수의학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 중에서도 식품 산업에 가장 먼저 상용화가 되고 있다. 넓게는 전통식품인 김치, 치즈, 요구르트 등 미생물이 함유된 식품부터 좁게는 많은 현대인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복용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대표적이다.

특히 인간 마이크로바이옴은 영양(Nutrition)과 약품(Pharmaceutical)의 중간적 개념인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의 떠오르는 성분으로 다양한 연구가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불균형이 비만, 당뇨, 류마티즘, 염증성 장질환, 자폐증까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줄을 이으며 앞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하여 콜레스테롤을 경감하거나 노화를 늦춘다거나 당뇨 및 치매와 같은 질병을 관리하는 영역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식품 시장도 점점 타깃이 세분화됨에 따라서 마이크로바이옴은 특정 소비자(노인, 영·유아 등)에 더 효과적인 건강기능식품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개인의 장내 미생물 유전자 분석을 통해서 개인 맞춤형 영양 계획을 설계하여 어떤 식품이 개개인의 혈당 조절에 이롭거나 해로운지 예측하여 줄 수 있는 제품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국내 식품 시장 미래성장동력
현재 글로벌 식품 기업들은 마이크로바이옴 원재료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각 기업은 대학교, 연구기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뿐만 아니라 기술력과 특허권을 보유한 업체를 인수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글로벌 식품 기업들의 마이크로바이옴 투자는 장기적이고 규모가 큰 데 반해 국내 식품 기업은 몇몇 기업을 제외하고 움직임이 크게 눈에 띄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식음료 영역에서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마이크로바이옴의 원재료 개발은 건강기능식품뿐만 아니라 치료제, 진단 등으로 사업 확장이 가능해 글로벌 식품 대기업들이 미래성장동력으로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국내 기업들도 주목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주)웅진릴리에뜨(대표이사 탁창준)의 움직임은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 7월 웅진릴리에뜨는 국내 최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관 한국의과학연구원이 출자한 연구기업인 메가랩(대표이사 윤여민)과 사업 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업 제휴 내용을 살펴보면 양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사업인 바이오산업, 그중에서도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대세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공동 제품 개발은 물론 메가랩에서 장내 미생물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 건강 코디네이터’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웅진릴리에뜨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기반한 강력한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웅진릴리에뜨 탁창준 대표는 “2020년에도 시장을 선도할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건강 기능식품과 뷰티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명실공히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건강/뷰티 회사’로써, 회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을 올해의 명확한 회사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주)웅진릴리에뜨- 퍼펙트엠 & 부스터엠 


‘퍼펙트엠’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간편대용식 시장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각종 슈퍼그레인 곡물과 과일류,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성분은 기본이고, 메가랩이 보유 중인 특허 균주 13종(내열성, 내산성이 강하여 캡슐이나 코팅처리 없이도 장까지 생존 도달율이 매우 높음)과 고시형 유산균 17종, 6종의 프리바이오틱스 성분까지 함유한 포스트 5세대 체질 개선식이다. 섭취 시, 단기간 내에 체내에서 여러 가지 호전 반응을 보여줄 수 있는 확실한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이어 11월 말에 출시된 ‘부스터엠’ 제품은 퍼펙트엠의 효과를 배가시켜 줄 수 있는 유산균 강화 부스터 제품이다. 일반적으로 타사에서는 3~4세대 수입 균주를 활용한 반면, 부스터엠은 한국형 1세대 씨앗균주를 사용했고, 36종의 다양한 Probiotics/Prebiotics가 복합된 제품으로써, 퍼펙트엠의 효과를 부스팅해 단기간 내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휴대가 간편하여 어떤 음식에도 양념처럼 뿌려 섭취할 수 있어 평상시식습관을 통하여 체질 개선 효과를 단기간 내에 크게 볼 수 있는 웅진릴리에뜨 만의 차별화 된 제품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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