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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셀’ 브랜드 탄생 10주년 맞았다 (2020-01-17 09:46)

‘2020 Renecell World Class’…“놀라운 화장품 공법 나와”


(주)카리스(대표이사 박우섭)가 지난 1월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르네셀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맞아 ‘2020 Renecell World Class(RWC)’를 개최했다.

전국 카리스 회원 5,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고직급인 마스터가 대거 탄생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이 조명됐다. 여기에 새로운 화장품 공법과 신제품 출시 소식 등이 발표되면서 카리스의 상승세에 재차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피부 속부터 채워주는 신개념 피부과학
카리스의 브랜드 르네셀은 ‘건강한 아름다움’이라는 제품철학과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특히 르네셀 국내외 매출 10년간 지속 성장이라는 결과에는 피부타입, 성별의 구분 없이 피부의 내적 환경 개선을 통해 외적 환경의 개선을 이끌어낸다는 철학이 가장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르네셀은 현대인의 피부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정확한 과학이론과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의 융합으로 피부 스스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자생능력을 키울 수 있게 피부의 내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르네셀의 10주년을 자축하는 자리를 겸해 치러진 이번 RWC 행사에서는 카리스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다양한 소식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 박우섭 대표이사

먼저 올해부터 기존 펩타좀 공법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엑사 펩타좀’ 공법이 전 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르네셀의 펩타좀은 원료를 잘게 쪼개서 피부 속까지 원형 형태로 안정적으로 공급되는 공법이다.

엑사 펩타좀은 원형이 아닌 피부가 잘 받아들일 수 있는 형태로 변형돼 피부 투과율을 높인 공법이다. 르네셀의 연구소에서 투과율을 비교한 결과 엑사 펩타좀이 기존의 공법보다 18.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르네셀의 시금석이 되는 신제품·원료개발 등을 더욱더 전문화·활성화할 수 있도록 판교 테크노밸리에 650평 규모의 연구소도 확장 이전했다.

이곳에는 최첨단 및 자동화 시설이 들어서면서 현재보다 더 큰 규모로 확장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 지속성장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카리스는 이같이 독자적인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끊임없는 신제품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

먼저 ‘3일 만에 완성하는 극상의 피부 컨디션’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될 예정인 CPR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년간 연구를 거친 건강기능식품 라인 출시를 통해 제품 범주 확대에도 나선다.

여기에 초보자도 어렵지 않은 르네셀만의 차별화된 교육과 노하우를 접목시키고, 신규 회원 유입 활성화를 위해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사업자 중심의 회사운영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10년의 여정과 새로운 10년의 주인공

1부-최고를 향한 10년의 여정, 2부 르네셀 새로운 10년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르네셀의 역사와 기업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과 더불어 ▲신제품 CPR 론칭 광고영상 ▲공로상 시상 ▲브랜드 창립 10주년 기념 기부식 ▲동기부여 강연 ▲마스터 승급식 ▲폴라리스 TOP30&TOP10발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공로상 시상은 르네셀 브랜드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글로벌 르네셀로 성장하는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날 수상자로는 손정욱 수석상무, 이상진 수석상무, 백수환 상무, 강은희 상무, 오정은 상무, 이정애 상무가 선정됐다.

▷ 상생평생 기부식

이어 상생, 평생의 가치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 위한 브랜드 창립 기념 기부식이 진행됐다. 기부식에는 박우섭 대표이사와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 지사 이현숙 재난안전센터장이 참여했다. 카리스는 5,200여 만 원 상당의 멀티 펩타이드 토너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성공 스토리가 담긴 동기부여 강연을 위해서는 류승현·류려나·한난희 마스터가 연사로 나섰다.

르네셀을 만나기 전 평범한 아줌마의 삶을 살았다는 류승현 마스터는 “특수교육 언어치료학과를 전공해 취업도 하고, 멋진 남편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나 부족함 없는 행복한 생활을 했지만, 매일 같이 반복되는 일상에 허무함을 느껴 우울증으로 이어졌다”며 “르네셀을 만난 후로는 젊었을 때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 류승현 마스터

평범한 아줌마에서 억대 연봉의 사업가로 거듭난 것과 류승현이라는 이름을 되찾은 것, 이는 모두 카리스이기에 가능했다”고 고백했다.

르네셀을 접한 후 제품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류려나 마스터는 참석한 회원들을 향해 “르네셀의 제품력을 중국에 전파한다면 지금까지 성공한 것보다 더 큰 성공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회사, 제품, 자신과 팀원 그리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확고히 한다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는 가치를 부여받게 될 것이며, 회사는 우리가 더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뒤에서 든든하게 도와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 류려나 마스터

가난한 시골 마을의 막내딸로 태어났다는 한난희 마스터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자마자 빨리 돈을 벌고 싶었지만, 마땅한 직업이 없었다”며 “학벌 짧고, 나이 많은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여곡절 르네셀을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 한난희 마스터

그러면서 “르네셀의 제품을 만나 피부가 건강해짐을 느꼈고, 다른 사람들 얼굴까지 빠르고 쉽게 변화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발라주기만 하더라도 제품이 전달된다고 해서 미친 듯이 발라주고 홍보했고, 단 1년 만에 최고직급 마스터에 갔다”고 말했다.


카리스의 빛나는 주인공, 마스터

이번 RWC에는 최고직급 마스터에 오른 40인에 대한 직급인정식이 진행됐다. 새로운 마스터 승급을 축하해주기 위해 기존 마스터들의 퍼레이드 행렬이 이어졌으며, 박우섭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신규 마스터 직급자들을 격려했다.

대표로 수상 소감을 전한 이혜정, 지앙 잉, 양회주, 이애연 마스터는 이구동성으로 어려운 삶에서 기적이 되어주고, 변화의 삶을 선사한 르네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 신규 마스터

▷ 폴라리스 TOP30

마스터 직급인정식에 이어서는 르네셀 사업 기여도가 높은 30인으로 구성된 폴라리스 TOP30에 대한 발표와 시상이 이어졌으며, 즉석에서 TOP10에 대한 발표와 상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한편 김일중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수 김태우, DJ DOC 등의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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