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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니, 커크 회장 비행기 사고로 사망 (2019-12-02)

공동 창업자 칼 테일러, 회장 직무대행 맡아

▷ 카야니 공동창업자 커크 핸슨과 짐 핸슨(사진: 카야니 공식 페이스북)

카야니의 공동창업자 및 회장인 커크 핸슨과 짐 핸슨 등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12월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비즈니스포홈 등 외신에 따르면 12명이 탑승한 필라투스 PC-12 항공기가 체임벌린 공항에서 아이다호주로 가는 도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카야니의 공동창업자 및 회장인 커크 핸슨과 짐 핸슨 등 9명이 사망했으며, 생존자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생존자들은 위독한 상태를 벗어나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당국은 사고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는 중이다. 미 연방항공국은 성명을 통해 “비행기가 공항에서 1마일 이륙한 직후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카야니코리아는 보도자료를 통해 12월 2일 공동 창업자 커크 핸스 회장과 짐 핸스의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가족 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으며, 사고가 발생한 비행기에는 두 공동 창업자와 이들의 부친 제임스 핸슨 그리고 아들, 손자, 사위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카야니 본사는 사고 직후인 12월 1일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임원진, 리더 회원들과 함께 순차적으로 화상 회의를 가졌다. 화상 회의에서 공동 창업자 칼 테일러(Carl Taylor)는 “창업자들이 수년 전 이러한 유사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며 “회장 대행으로서 카야니 임원진 그리고 회원들과 힘을 합쳐 회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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