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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경제대상 수상 (2019-11-29 00:00)

한국 고용시장 및 내수경제 기여 공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가 11월 2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유통기업부문 ‘경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희망한국 국민대상’은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다. 지난 2017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렸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가는 데 공헌한 각계각층의 인물 및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공로자를 선정한다. 

장상 전 국무총리 서리와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이번 시상식의 대회장과 선정위원장을 각각 맡았으며, 황수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주한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2012년 9월 설립 이래 2018년까지 총 6,180억 여 원에 이르는 누적 매출을 달성하며,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에게 소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행보를 통해 내수경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현재 7만여 명에 이르는 사업자와 100여 명의 임직원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를 통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상그룹과 애경그룹, 코스맥스 등 국내 유수의 OEM 생산업체 및 물류 파트너사가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와 함께 동반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이들 협력업체에 지급한 총액이 8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간접고용효과 측면에서도 공적을 인정받았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진출국의 경제에 기여 하는 것은 당연한 사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의미로 알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더욱더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에 앞서 올 3월에는 사해 미네랄 성분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크릿’이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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