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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국제 여성 콘퍼런스 참가 (2019-11-29 09:38)

여성 역량 강화, 기업가 정신, 평등 옹호


메리케이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여성 콘퍼런스에서 여성들이 오늘날 직면한 문제의 해법을 제안하며 전 세계 여성 역량 강화, 기업가 정신과 평등을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메리케이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여성 포럼 세계 리더십 콘퍼런스’와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여성 리더를 위한 레이캬비크 글로벌 포럼’ 등 2개의 주요 국제콘퍼런스에 적극 참여했다.

뎁 기빈스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는 “메리케이 애시 여사는 56여 년 전 현재 세계 최고의 여성 역량 강화 챔피언으로 발돋움한 기업을 설립했다”며 “애시 여사의 유산을 기리고 전 세계 여성의 지위를 발전시키기 위해 세계적 리더들과 협력해 여성의 자립과 경제적 안정, 평등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초석을 놓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국제 여성 포럼의 ‘세계 리더십 콘퍼런스’에는 세계 50여 개국의 주요 여성 건축가와 여성운동가, 촉진자, 선구자들이 모여 오늘날 여성이 마주한 도전과 최적의 접근 방식을 논의했다. 메리케이를 대표해 포럼에 참가한 미셸 하우릴락 메리케이 캐나다 PR, 디지털/제품 마케팅 이사는 무대에 올라 주요 TV와 테드위민 편집 디렉터인 팻 미첼의 인터뷰 세션 ‘위험한 여성 되기’를 소개했다.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레이캬비크 글로벌 포럼’에서는 줄리아 사이먼 메리케이 최고법무책임자 겸 기업 비서는 다른 여성 리더들과 더불어 사회 발전과 남녀평등 증진, 고위직 여성 증가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와 해법을 논의했다. 사이먼은 포럼 기간 중 콩코르디아가 주최한 리더십 오찬에도 참가했다. 콩코르디아는 비영리 초당적 기구로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여러 분야 간 파트너십을 적극 육성, 촉진 및 유지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오찬에서는 여성 기업가에 대한 투자와 세계 여성 보건, 여성의 정치적 리더십과 여성 교육 등의 주제를 놓고 논의가 이어졌다.

기빈스는 “메리케이는 단순한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여성의 권한 강화와 기업가 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성 권한을 강화하는 데 큰 진전이 있었지만 세계적 차원에서 발전을 계속 이루기 위해 여전히 할 일이 많다”며 “이 같은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다른 정책 지도자들과 함께 선봉에 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메리케이는 이번 국제 콘퍼런스 참여 외에도 여성의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최근 국제연합 기구 6개와 협력해 ‘메리케이가 후원하는 여성 기업가 정신 액셀러레이터’를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 여성 기업가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교육을 통해 영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다년간의 제휴 이니셔티브다. 이 액셀러레이터는 현장 교육과 멘토링을 통해 가이드가 이뤄지는 디지털 컬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와이어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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