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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청소년 위한 올바른 약복용 캠페인

동대문구 약사회 이성애 약사 초청 올바른 진통제 복용 강연

  • (2019-11-25 00:00)

삼진제약(대표이사 장홍순, 최용주)은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경희여자중학교에서 제6회 ‘알려주고 싶은 약이야기 캠페인’(알약 캠페인)을 열고, 동대문구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월 25일 밝혔다.


‘알약 캠페인’은 올해가 6년째로 각 약사단체 소속의 약사 강사들이 일선 학교를 직접 찾아가 올바른 약 복용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보건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희여중에서 열린 강좌에는 동대문구 보건교사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대문구 약사회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강사 단장 이성애 약사가 게보린 등 진통제의 올바른 복용법과 청소년의 통증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이성애 약사는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내성에 대한 우려로 아픈데도 진통제를 복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며 “진통제는 비교적 내성에 대한 우려가 적어 아플 때 올바른 방법으로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약사는 “청소년들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통증의 기저원인을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며 의약품 오남용을 줄이고 통증을 비약물적 관리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모든 의약품은 항상 전문가의 복약지도를 받고 용법 용량에 맞춰 안전하게 복용해야 도움이 된다”며 “삼진제약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도록 강연, 캠페인 등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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