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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김치뚝배기 우동’ 출시 (2019-11-21 10:51)

수타식 숙성 면발로 쫄깃함 즐길 수 있어

풀무원이 생김치를 넣은 김치우동으로 겨울철 칼칼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주)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의 풀무원식품은 수타식 숙성 면에 잘 익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사골, 해물 육수와 끓여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는 ‘김치뚝배기 우동’을 출시했다고 11월 19일 밝혔다.

‘김치뚝배기 우동’은 냉장 김치 건더기를 넣어 보다 신선하며, 깊고 풍부한 맛을 낸 정통 김치우동이다.

건조 김치 후레이크 대신 국산 배추로 담근 냉장 김치 원물을 그대로 담아내 신선한 김치의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김치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릴 수 있도록 레토르트 방식을 활용해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같은 정통 우동의 맛을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풀무원 우동 전 제품에 걸쳐 사용되고 있는 ‘수타식 숙성면’의 쫄깃한 식감도 일품이다. 풀무원은 6단 압연롤러로 수차례 치대고 숙성하는 과정을 거쳐 탱글탱글한 식감을 최대화했고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면발의 두께와 형태를 구현해냈다.

국물은 사골 육수와 해물 육수 베이스로 만들어 깊고 개운한 맛을 낸다. 사골 육수는 냉장 김치 원물의 국물과 잘 어우러지도록 배합해 우동에 좀 더 깊은 맛을 더한다. 멸치, 다시마, 가쓰오부시 등을 우려낸 해물 육수는 시원하고 개운한 맛으로 김치우동 본연의 칼칼하고 얼큰한 풍미를 높인다.

더불어 콩나물 추출 엑기스로 보다 깔끔한 국물 맛을 강조했다. 시원 칼칼한 우동 국물에 밥을 말아 또 다른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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