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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리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

디지털 접목한 새로운 리테일로 산업 선도

  • (2019-11-15 10:24)


디지털 변환은 새로운 소매의 개발을 촉진시켰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해 소매업계를 새로운 시대로 재편하고 있다.

2012년 롱리치는 상하이 주하오 테크놀로지 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개발하는 모바일 인터넷 기업으로 같은 해 10월 O2O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juhao.com을 공식 출범했다. 소셜네트워킹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 소매 및 서비스의 통합이라는 새로운 소매 모드를 촉진했다.

롱리치는 지난해 중국통신그룹과 전략적 협력에 서명했다. 양측은 공급망물류분야에서 전방위적이고 심도 있는 협력을 실시하고 있다. 롱리치 관계자는 “글로벌 규모와 기술력을 선도하는일용화학제품과 건강관리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마케팅 거점으로 34년 동안 인터넷을 통해 강력한 공급망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100여 개 브랜드와 채널 협력을 시작했으며, 이에 대한 수요도 크다”고 말했다. 또 “중국통신그룹과 협력으로 급행배송, 급행운송, 클라우드창고, 상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전방위적인 협력을 수행해 왔다”고 덧붙였다.

지난 11월 1일 베이징 소비재 엑스포에 참여한 롱리치는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의 업데이트 속도가 증가하면서 유통 체인 중간에 있는 소매업체들은 큰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현재 인터넷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변화하는 비즈니스 패턴은 기업들에게 항상 혁신과 변화를 상기시킨다”고 전했다. 

<CNDSN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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