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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새로운 도약 위해 혁신적 시스템 변화 (2019-10-25 11:33)

차별 방지하고 동등한 비즈니스 기회 제공


지쿱(주)(대표 서정훈)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 변화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바이오 R&D 전문 기업 제너럴바이오(주)를 모회사로 2015년 설립된 지쿱은 3년 만에 총매출액 843억 원 기록, 130개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자 중 매출 순위 9위에 올랐다.

지쿱이 단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꼽히는 것이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회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 7월 대구, 9월 송도 컨벤시아, 10월 남원 제너럴바이오(주) 대강당에서 꾸준히 세미나를 개최, 회원들에게 신제품 소개, 회사 비전, 보상플랜, 사업자 성공 노하우 등을 전달했다.


여기에 최근 지쿱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 변화에 나섰다. 그동안 5개 그룹으로 나눠 마케팅, 교육, 세미나 등 활동을 벌이던 구분을 폐지했다. 또 그룹별로 진행하던 교육시스템도 지쿱 ‘교육위원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했다.

지쿱 관계자는 “이런 시스템의 변화는 차별을 방지하고 모든 지쿠퍼에게 동등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 것으로 앞으로 지쿱은 지역별 캠퍼스 활용을 강화하고, 점차 온라인 스트리밍 중심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정보를 주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변화를 계기로 하나로 뭉쳐진 지쿱은 구분 없이 하나 된 지쿠퍼가 되어 앞으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쿱은 지난 7월 여성, 청년 기업, 사회적 기업, 공정무역기업, 소상공기업 등 좋은 상품을 생산하지만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경제를 기반으로 한 기업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착한 쇼핑 플랫폼 ‘지페스타’를 론칭했다. 이와 함께 미국, 대만 지사에 이어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 해외 지사를 오픈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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