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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확장해 가는 칸나웨이 (2019-10-25 11:32)

주요 도시에서 팀 비즈니스 행사 가져


대마유래 제품, 브랜드, 공급망을 출시한 미국 최초의 기업 메디컬 마리화나(Medical Marijuana, Inc)는 자회사인 직접판매기업 칸나웨이(Kannaway)가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에서 ‘인류를 위한 대마(Hemp for Humanity)’라는 주제로 팀 비즈니스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대마 관련 시장조사기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의 칸나비디올(CBD) 시장이 오는 2024년까지 58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이 아시아 2대 가치 CBD 시장을 대표하고 있으며, 일본은 8억 달러, 중국은 약 44억 달러로 총 시장 점유율의 90%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칸나웨이는 올해 초 일본에서 개인 용도로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THC, 향정신작용제 성분)이 없는 CBD 제품을 합법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칸나웨이는 이번 행사를 활용해 판매원들에게 CBD 오일의 잠재적인 웰니스 혜택과 재정적 기회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칸나웨이 일본 총괄 매니저 피터 데일(Peter Dale)은 “칸나웨이의 최신 국제 시장으로서 일본의 확장 가능성은 매우 유망하다”며 “이번 행사들이 대마 산업에 착수하기 원하는 노련한 일본 기업가와 젊은 일본 기업가를 연결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본사 임원진들이 대거 참석해 특별 발표 및 다양한 교육 세션이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메디컬 마리화나의 역사와 비영리 단체인 에코 코넥션(ECHO Connection)에 대해 직접 알아보고 칸나웨이의 인상적인 성장에 대해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홈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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