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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창립 1주년 맞았다
“아이사제닉스는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
아이사제닉스아시아퍼시픽코리아(유)(지사장 김현수, 이하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10월 8일 서울 삼성동 사무실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어쏘시에트(회원) 3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는 아이사제닉스 코리아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2020년 한 해를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기념 행사에서는 제품 시음회와 룰렛 이벤트가 열렸으며, 본 행사에서는 창립 1주년 떡 케이크 컷팅식과 신제품 설명회, 경품 추첨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아이사제닉스 어쏘시에트들에게는 스페셜 프로모션도 제공됐다.
김현수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사제닉스는 성장 가능성이 큰 회사”라며 “앞으로 글로벌 건강 & 웰니스 명성에 부합하는 신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해, 어쏘시에트들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이달 말 아이사오메가와 멀티 비타민류인 에센셜스 포 우먼, 에센셜스 포 맨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사제닉스 인터내셔널은 2002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에 처음 설립됐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푸에르토리코, 홍콩, 호주, 뉴질랜드, 대만,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총 14개국에 진출해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 세계 60만 명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연간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200 억 원), 누적 글로벌 매출 약 60억 달러(약 6조 7,500 억 원)를 기록한 바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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