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돋보기

키즈 푸드 바스켓 농장 돕는 뉴트리라이트

  • (2019-10-04 10:43)


키즈 푸드 바스켓(Kids’ Food Basket)은 최근 암웨이와 뉴트리라이트의 풍부한 농업 역사를 이끌어낼 새로운 농장과 유통 센터를 열었다.

암웨이는 지난 15년 이상 미시간 주 에이다에 있는 본사 근처에 식량 불안과 아동 영양을 다루는 비영리 단체 키즈 푸드 바스켓과 제휴해왔다. 뉴트리라이트 공인 유기농 농장의 전문가들은 매일 수천 명의 아이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약 10에이커(4만 469㎡)에 달하는 이 새로운 농장은 뉴트리라이트의 농업 역사에서 수확량을 최대한 늘려 건강하고, 무화학적이며, 지속 가능한 생산물을 재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암웨이 제조 부사장 브라이언 크라우스(Brian Kraus)는 “암웨이는 두 가지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며 “하나는 우리의 핵심 비전이다. 우리의 핵심 비전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키즈 푸드 바스켓이다. 또, 우리는 전 세계의 농업에 엄청난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다. 사실,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주에 재능 있는 과학자들이 키즈 푸드 바스켓의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일해왔다”고 말했다.

키즈 푸드 바스켓의 브릿지 클라크 휘트니(Bridget Clark Whitney) 대표는 “이런 파트너십과 전문지식을 가진다는 것, 그리고 뉴트리라이트로부터 오는 철학들이 도시 한 가운데 있는 바로 서부 미시건 주의 농장에서 아이들에게 쓰이게 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었다”며 “이 지역의 많은 아이들은 이 농장을 방문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알게 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암웨이의 웨스트미시건 직원들은 모두 이 농장에서 자원봉사를 할 수 있다. 키즈 푸드 바스켓도 암웨이 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더 많은 ‘sack suppers(건강식)’을 생산하길 기대하고 있다.

<다이렉트셀링뉴스 9월 26일>

※ 저작권자 ⓒ 한국마케팅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목록으로

포토뉴스 더보기

해외뉴스 더보기

식약신문

사설/칼럼 더보기

다이렉트셀링

만평 더보기

업계동정 더보기

세모다 스튜디오

세모다 스튜디오 이곳을 클릭하면 더 많은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booked.net
+27
°
C
+27°
+22°
서울특별시
목요일, 10
7일 예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