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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케이, ‘여성 기업 활동 가속기’ 사업 발표 (2019-10-04 10:42)

유엔 기관과 함께 하는 전략적 협력 사업


메리케이가 전 세계 여성 기업인들을 고무하고 교육하며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설계된 다자 파트너 이니셔티브인 ‘여성 기업 활동 가속기(Women’s Entrepreneurship Accelerator)’ 사업을 발표했다.

참가 자격에 장벽이 없는 이 획기적인 사업은 유엔 여성기구(UN Women), 유엔 파트너십 사무소(United Nations Office for Partnerships, UNOP),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ur Organization, ILO), 국제무역센터(International Trade Centre, ITC), 유엔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 UNGC), 유엔개발계획(United Nations Development Programme, UNDP) 등 6개 유엔 기관들과 협의하여 마련한 전략적 협력 사업이다. ‘여성 기업 활동 가속기’는 현장 교육 훈련과 멘토링이 보충되는 유도적 디지털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 사업은 여성의 디지털 지식과 능력에서부터 법률적 개혁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여성의 기업 활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지원 플랫폼 역할을 해 여성들이 관련 지역과 국가 경제 성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일반 기업체들이 기업 매입을 포함한 여성 소유 기업과의 관계 수립과 확대를 권장하는 전 세계적 노력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앞으로 사업을 확대해 이 교육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자금 조달 기회를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데보라 기빈스(Deborah Gibbins) 메리케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메리케이는 56년 동안 기업가정신을 통해 여성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재정적 안정과 독립을 위한 열망을 지원해 왔다”며 “민간 및 공공 부문 조직체들이 서로 협력해 모든 여성 기업인들이 재정적 독립의 꿈을 실현하여 가족과 지역 사회의 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툴과 교육에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성 기업활동 가속기’는 우선 6개 국어로 제공되며 이 프로그램이 192개 국가로 확대되는 데 따라 더 많은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이 ‘가속기’는 프로그램의 확대와 촉진을 관리 감독하기 위해 기업인, 유명인사, 창도자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여성 기업 활동 가속기’는 메리케이가 전 세계 여성들이 능력을 갖춰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게 하기 위해 최근 마련한 사업 시리즈의 최신 사업이다. 메리케이는 유엔글로벌 콤팩트와 유엔 여성기구가 기업의 양성평등 촉진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공동 프로젝트인 여성 권한 구현 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에 충실한 기업과 단체 명단에 올해 초 이름을 올렸다.

<비즈니스와이어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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