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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력, 중국 제조업 500대 기업 선정
지난해 34억 9,200만 위안… 전년대비 9.67% 증가
지난 9월 1일 중국 산동 제남에서 중국기업연합회가 주최한 ‘2019년 중국 500대 기업 포럼’에서 제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500대 제조 기업 중 천사력(天士力)이 262위로 이름을 올렸다.
제조업 500대 기업은 중국기업연합회에서 국제통행법 참조, 기업영업소득을 기준으로 15년째 매년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500대 제조기업의 영업실적이 눈에 띄게 호전되고 순이익의 증가속도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규모면에서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 총액은 지난해 34억 9,2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9.67% 증가했다. 이들 기업의 채무율은 계속 호전되고 있으며, 연구개발 투자도 최근 3년간 꾸준히 상승했으며, 해외 영업수익도 꾸준히 확대돼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제조업 500대 기업의 선정 기준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음에도 천사력은 중국 정부의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방향에 부합한 혁신적인 변모를 자주적이고 독창적으로 실천해하고 있다. 천사력은 스마트 서비스형 기업으로의 전환, 디지털화된 스마트 제조로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해 창업 혁신 플랫폼, 모델 혁신 플랫홈, 협업 공동이익 플랫폼, 가치 실현 플랫폼을 구축했다. 천사력은 지난 2016년 중국 국가공신부의 스마트 제조 시범 사업에 선정된바 있으며, 기술국가중점실험실. 중의약 선진 제조기술 국가지방연합공정실험실 등을 설치하며 지난 2016년 중국공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중국 DMTODAY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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