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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린다, 뉴에이지의 가족으로 새로운 기반 다지다
새로운 시장 및 세대로 확장, 신제품 출시, 옴니 채널 유통 모델 구축
지난 2018년 12월 5일 모린다는 회사의 새로운 방향을 발표했다. 뉴에이지 베버리지 코퍼레이션(New Age Beverages Corporation)과의 합병으로 모린다 판매원들이 뉴에이지 음료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으며, 뉴에이지는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갖게 됐다.
이 합병과 함께 음료 업계의 베테랑 브렌트 윌리스(Brenr Willis)가 합병된 회사의 새로운 CEO로 선임됐다. 브렌트 윌리스는 “뉴에이지에서 우리의 꿈은 세계 최고의 건강 음료 및 라이프 스타일 회사가 되는 것이며, 우리는 사업 계획을 완벽하게 실행하고 우리의 목적에 충실함으로써 전 세계를 교육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한다’는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이사 아담 올슨은 “합병이라는 큰 뉴스에 대해 기존 모린다 판매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사실 조금 긴장했다. 하지만 발표 이후 첫 글로벌 이벤트를 개최했을 때 우리는 모두가 흥분 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매우 기뻤다. 우리는 모린다의 리더들이 합병을 받아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브렌트는 즉각적으로 판매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았다. 그의 에너지와 확신에 찬 모습은 리더들과 판매원들로부터 모두 공감을 받았고 이 반응을 전 세계적으로 동일했다”고 말했다.
합병 이후 2분기가 지난 현재 뉴에이지는 모린다의 직접판매와 뉴에이지의 전자상거래, 제퓨 및 소매 판매를 포함하는 새로운 옴니 채널 모델로 전환하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브렌트 윌리스는 “우리는 목표를 향해 잘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이미 인적자원, 법률, IT 및 운영을 완벽하게 결합해 400만 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으며, 1분기 재무 목표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모린다 판매원은 앞으로 모린다 브랜드뿐만 아니라 이미 젊은 고객층과 판매원들에게 영감을 준 뉴에이지 제품 컬렉션 중 일부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신규 판매원들은 모린다 유니버시티 온라인 프로그램 또는 실제로 만나서 이루어지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자격을 갖춘 판매원은 모린다 유니버시티 고급 과정을 통해 소셜 미디어, 리드 생성 및 최고의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모린다의 목표는 세계 1위 건강음료 회사가 되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사의 임원진은 새로운 시장과 새로운 세대로의 확장, 신제품 라인 출시 그리고 완벽한 옴니 채널 유통 모델이라는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브렌트 윌리스는 “우리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의 성공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성공의 열쇠는 빠르게, 누구보다 먼저 집중하는 것이며 미친 듯이 밀고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모린다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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