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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1∼2인 가구 위한 조리기구 선보여 (2019-07-18 09:54)

‘암웨이 퀸 미니 스튜포트 세트’로 한상차림 뚝딱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는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한 다용도 소형 조리기구 ‘암웨이 퀸 미니 스튜포트 세트’를 출시한다고 7월 18일 밝혔다.

암웨이 퀸 미니 스튜포트 세트는 지름 약 19cm, 높이 약 24cm의 앙증맞은 크기로 통3중 스튜포트, 돔형 뚜껑, 스티머의 매력적인 3단 구성을 모두 담아낸 소용량 조리기구 세트다.

이 제품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인 가구와 2인 가구의 비중은 각각 28.6%, 26.7%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웨이 퀸 미니 스튜포트 세트는 작은 사이즈와 높은 실용성을 갖춘 제품으로, 실용적인 주방 용품을 선호하는 소형 가구를 겨냥했다. 4L 용량은 신혼부부 상차림이나 시니어 부부를 위한 간편식 등 소형 가구에 알맞은 용량이다.

또 이 제품은 스튜포트-스티머-돔형 뚜껑으로 구성돼 동시에 ‘2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리를 만들기에도 적합하다.

하단 제품 본체인 스튜포트에는 찌개, 탕 등의 일품요리를, 그 한층 위에는 미니 사이즈 스티머를 올려 간단한 채소요리 및 소량의 찜을 조리할 수 있는 ‘다층요리’도 가능해 높은 활용도가 기대된다.

신제품에는 맛과 영양을 그대로 지키는 암웨이 퀸만의 5가지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뚜껑과 본체의 빈틈을 막아 음식 고유의 풍미를 살리는 ‘수분밀폐기술’과 우수한 열전도율과 보온력으로 ‘노(No)오븐 베이킹’도 가능하게 하는 ‘통다중구조기술’이다.

여기에 음식 자체의 수분과 유분을 활용함으로써 조리 중 파괴되는 영양소를 지켜주는 ‘저수저유요리기술’이 음식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준다.

이 밖에도 생산라인, 제품의 규격 및 재질, 품질, 성능, 패키지 및 라벨 등에 ‘NSF(미국 위생 재단,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 인증’을 거쳐 기술적 신뢰를 더했으며, 아시아인의 자세와 손을 연구한 ‘인체공학적디자인’이 적용돼 최고의 사용감을 자랑한다.

한국암웨이 마케팅 신은자 전무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발 맞춰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1인 가구, 신혼부부, 2인 시니어 부부 등 적은 양의 요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준비하고 싶은 기존 및 신규 소비자에게 암웨이 퀸만의 차별화된 제품 가치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암웨이 홈페이지(www.amway.co.kr) 및 고객센터(1588-008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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