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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뉴힐, ‘밸런큐어 프렌치 레스베라트롤’ 출시

‘와인 한 병’의 레스베라트롤 담아낸 제품

  • (2019-07-16 14:28)


(주)에이뉴힐(대표이사 김충륜)이 '밸런큐어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이하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월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의 주성분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은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의 주인공인 와인 속 파이토케미컬이다.

프렌치 패러독스란 프랑스인들이 미국인과 영국인 못지않게 기름진 음식을 즐기지만, 허혈성 심장병에 덜 걸리는 현상을 말한다. 1980년대부터 관련 연구가 진행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진행한 ‘모니카 프로젝트’에서 그 원인이 레드와인 때문이라고 보고된 바 있다.

특히 레드와인에 다량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의 손상과 노화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40년 발견된 이후 50여 년 동안 거의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1992년 레드와인의 프렌치 패러독스 효과의 주요인이라는 논문과 레스베라트롤이 항염·항산화 작용 효과가 밝혀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분이다.

에이뉴힐이 선보인 프렌치 레스베라트롤 한 포에는 ‘와인 한 병’의 레스베라트롤(투입량 약 3.4mg)이 들어가 있다.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에 사용하는 포도추출물은 와인의 고향 프랑스 보르도산으로 깐깐한 유럽기준의 품질관리를 받아 생산된다.

이 제품은 프랑스의 건강비결을 담은 포도추출분말과 세븐 베리, 블랙 엘더베리, 인디안 구스베리, 적포도 등 10가지 열매의 농축액&분말 그리고 밸런큐어 포뮬러(피트엔에스)로 독자적인 파이토케미컬 포뮬레이션을 구성했으며, 에이뉴힐의 모회사 종근당건강에서 연구·개발했다.

또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담기 위해 설탕, 착색료, 보존료, 감미료 등을 넣지 않는 4무(無)원칙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개별 스틱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김충륜 대표이사는 “프렌치 레스베라트롤은 자연에서 온 원료를 담은 균형 잡힌 영양 밸런스 콘셉트로 개발한 제품으로 파이토케미컬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원하는 분이나 간편한 섭취로 높은 삶의 질을 즐기고 싶으신 분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뉴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에이뉴힐 서울 비즈니스 센터(서울역 서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 및 구매가 가능하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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