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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관건

내추럴하우스오가닉 노원중계점 김선미 씨

  • (2006-09-08 00:00)
유기건강식품전문점 내추럴하우스오가닉(www.nho.co.kr) 노원중계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선미(40세) 씨는 지난 4월초에 점포를 오픈했다. 김씨는 창업 전 은행에 다니던 맞벌이 주부였다. 건강식품에 관심이 많은 남편의 도움에 힘입어 유기건강식품전문점을 열었다. 중계동 은행사거리 뒤쪽거리에 위치한 점포는 아파트 후문 방향으로 학원가와 아파트단지가 들어서있는 곳이다. 주위에 유기농식품점이 5군데 정도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이 강화돼 있어 경쟁력이 있는 편. 주 고객은 주부. 김 씨는 주부들의 관심분야인 자녀교육과 건강을 중심으로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상담은 구매자가 아니더라도 잠재고객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임한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지난 달 매출이 1500만원 정도. 마진율은 약 30%이다. 김 씨는 "어떤 창업아이템으로 창업을 하든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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