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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의 시작 프리마인’ 2019 컨벤션

“우리가 당당하면 성공하는 것”

  • (2019-06-28 09:46)

(주)프리마인(대표이사 이영환)의 2019년 컨벤션이 지난 6월 20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렸다. 약 2,000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위대한 유산의 시작 프리마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영환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프리마인은 돈이 아니라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라면서 “굳이 1조 원 매출을 올리지 않더라도 우리가 당당하면 성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회사 ‘에브릿’ 한국과학기술원(KAIST) 입주
지난 2017년 설립된 프리마인은 산화질소를 바탕으로 한 발효 전문기업이다. 현재 카이스트를 비롯한 국내 유명 대학 출신 전임연구원 7명이 포진해 미생물 고속배양기술을 자체 확보하는 등 활동 폭을 넓혀가는 중이다.

프리마인의 자회사이면서 발효과학 전문업체인 ‘에브릿’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입주해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협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인체 내 생리활성 물질인 산화질소 전구체 포집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중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장비가 연구의 수준을 결정하는 최근 추세를 감안한다면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장비를 갖춘 것도 프리마인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요소 중의 하나다.
▷ 이영환 대표이사

이영환 대표이사가 프리마인의 성공을 장담할 수 있는 것도 최고의 인력과 장비로 무장했다는 자신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이영환 대표이사는 “미군이 강한 것은 인력이 아니라 장비의 경쟁력 덕분”이라며 “글로벌로 가기 위해서는 가격이 싼 제품을 만들 게 아니라, 표준화 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에게 부족한 것, 고쳐야 할 것, 해야 할 것 등을 회원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산화질소에 홍삼 더해 규제 돌파
프리마인은 베스트셀러인 ‘슬립토’에 이어 미생물에 의한 2차 발효를 통해 홍삼의 특이진세노사이드 고용량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강으로 섭취할 수 있는 특이진세노사이드 함유 제품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프리마인은 3년 내에 산화질소 제품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마케팅의 중심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마켓트렌드 서베이에 따르면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총 4조 원을 조금 상회한다. 그 중에서 홍삼제품이 절반 이상인 2조 원 대를 차지하고, 전체 홍삼 제품의 절반은 정관장 제품이라고 한다. 반면 프리마인이 강점을 지닌 산화질소 시장은 아직 200억 원 정도다.

연구에 따르면 산화질소와 홍삼은 동일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한다. 아직 산화질소에 대한 뚜렷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는 한국의 사정 상 관련 홍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이영환 대표이사는 홍삼을 도입했다. 상대적으로 연구 사례가 부족한 산화질소의 약점을 각종 논문과 학술조사를 통해 효능 효과가 검증된 홍삼으로 커버하겠다는 복안이다. 


구강 점막에 붙이는 콜라겐 필름, 흡수율 92배
젊은 사업자를 잡기 위한 ‘뷰티 혁명 템’도 내놓을 예정이다. ‘CH.V 필름’이 그것으로 피부의 방어막이 거의 없는 구강점막을 통해 콜라겐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구강점막에는 체내 흡수를 돕는 미세혈관이 풍부하게 분포돼 있는 데다 흡수율은 일반 피부의 92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사실은 약물전달 경로를 연구하던 일본 히메이지 도큐대학 의학부의 다니구치  교수가 발견했다.

피부탄력 저하의 가장 큰 원인은 콜라겐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콜라겐은 20세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해를 거듭할수록 급격하게 체내에서 빠져나가 노화를 촉진한다. 최근 들어 각종 콜라겐 제품이 유행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흡수율을 개선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콜라겐이라 하더라도 인간의 노화를 지연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프리마인의 CH.V필름은 흡수를 촉진하는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하면서 인체 흡수율이 가장 높은 구강점막에 붙일 수 있도록 함에 따라 슬립토에 이은 또 하나의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마시고 가꾸고 쉬고 놀면서 하는 사업 ‘프리마인’
이영환 대표이사는 또 제품뿐만이 아니라 회원들을 위한 사업 환경 개선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 사옥을 건립할 예정이다. 회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체력단련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춰 복리증진을 도모한다. 이영환 대표이사는 “마시고 가꾸고 쉬고 놀면서도 사업을 잘 할 수 있는 사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직 목사 출신 정무홍 다이아몬드 마스터
전세웅 크라운다이아몬드 마스터는 축사를 통해 “프리마인의 위대한 유산의 역사가 새롭게 시작되고 있다”면서 “10년 후 100년 후까지 프리마인의 역사에 우리의 이름이 기록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리마인은 인생을 걸 만한 가치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경제적 안정을 찾았다”며 “믿었던 대로 보지 말고 오늘 보는 대로 믿고 그대로 행동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정무홍 회원이 새로운 다이아몬드 마스터 직급에 올랐다. 현직 목사 신분으로 지난해 5월 강의를 듣고 사업을 결정한 이후, 5개월 만에 에메랄드를 달성한 데 이어 10개월 만에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치고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정무홍 새 다이아몬드는 “내가 다이아몬드 직급까지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신화창조 그룹의 나광호 스폰서 덕”이라면서 “능력 없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는 신화창조 그룹의 시스템을 통해 올해 안에 대한민국 제1호 목사 출신 크라운 마스터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권영오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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