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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온, 사옥 확장이전 ‘고공성장’ 날갯짓

업무환경 개선, 편의시설 확충한 서울시 역삼동 아승빌딩에 새 둥지

  • (2019-06-14 09:50)


최근 사세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는 (주)제이온(회장 류동현)이 지난 6월 8일 본사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제이온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아승빌딩으로 사옥을 확장이전하고,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된 업무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이온의 글로벌 사업진행 현황과 최초로 엠버서더 직급의 탄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행복을 전달하는 기업, 제이온

전국 각지에서 5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류동현 회장을 비롯해 장원동 부회장, 홍성만 공동대표 등 제이온 임직원과 박지은 대표사업자, 제이온의 해외 사업현황을 전한 김규성 대표, 신순관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제이온의 히트상품 헤바칼슘을 제공하는 휴버트 방진조 대표, 마이너스417을 제공하는 비앤하임 이규상 대표, 제이온의 장큐시리즈를 공급하는 중앙미생물연구소 임우종 대표 등 귀빈도 자리를 빛냈다.

본사 이전식은 제이온의 새로운 사옥 아승빌딩 4층에서 진행됐다. 제이온으로 새롭게 거듭난 뒤로 치솟는 인기를 반영하듯 행사장에는 발 디딜 틈 없이 방문객들로 가득 찼다. 회사 측은 미처 행사장에 들어오지 못한 회원들을 배려해 아승빌딩 5∼7층과 삼전빌딩에 행사 현장을 이원 생중계했다.

새롭게 마련된 제이온의 사옥은 사업자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각 층마다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별도의 회의실과 미팅룸, 고객응대 공간 등을 마련했으며, 제품 전시존, 카페테리아, 안내데스크 등 편의시설도 구축했다.   

▷ 4층 교육장

▷ 5층 제품전시존

▷ 6층 카페테리아


▷ 7층 안내 데스크

테이프•케이크커팅식, 축배 등으로 포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제이온 비전’에 대해 이야기한 류동현 회장은 토마스 애디슨과 셰익스피어가 남긴 명언을 전하며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제이온만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물질이 적용된 제품 개발과 몽골, 필리핀, 베트남 등을 발판으로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 회원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류 회장은 “제이온은 행복을 전달하는 일을 한다. 단지 물건을 전달하고,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아니라 더 큰 뜻을 갖고 이 비즈니스에 임해야 한다”며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또 기회를 잡는 사람은 성공할 것이고, 잡지 못하면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그 기회가 지금 제이온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식당, 카페, 영화관,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복합공간, 행복의 숲이 마련된 사옥을 짓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7월에는 200평 규모의 부산지사를 오픈할 계획이며, 앞으로 제이온은 서울, 부산, 몽골, 베트남을 넘어 미국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상 최초 엠버서더 직급 탄생
제이온 본사 이전식에서는 박지은 대표사업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장원동 부회장, 홍성만 대표이사, 김규성 대표 등의 축사 및 스피치가 진행됐다.

환영사를 전한 박지은 대표사업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제이온을 창업해주신 류동현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이온이 추구하는 경영이념은 이로운 것을 공유하여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이다. 제이온을 통해 모든 분들이 꿈을 이루길 바라고, 그 꿈을 이룰 때까지 제이온은 영속기업으로서 여러분과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만 공동대표는 “회원들의 소중하고, 감사한 마음들이 모여 지금의 제이온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이로운 것을 공유하여 풍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제이온의 경영 이념에 따라 정직과 나눔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회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이준코스매틱의 고재영 대표와 제이온의 류철 공동대표 역시 축하영상을 통해 관계사로서 제이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규성 대표는 최근 몽골, 베트남 등지에서 론칭한 제이준코스매틱의 소식과 함께 뜨거운 현지의 반응을 전했다.
▷ (왼쪽부터) 신순관 인재개발원장, 박지은 대표사업자, 서원규 엠버서더, 류동현 회장

이날 행사는 제이온 사상 최초 엠버서더 직급 탄생을 기념한 핀수여식으로 마무리 됐으며, 회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직급을 달성한 서원규 엠버서더는 스피치를 통해 “지금부터 엠버서더가 아닌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적극적인 마음으로, 제이온 가족분들이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이온은 본사 이전식이 열린 이날 ‘하루 만에 끝내는 미생물 디톡스 프로그램’ 캐치온을 공식 출시했으며, 오는 9월에는 암환자용 특수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온에 따르면 이 제품에 적용된 특수 물질은 정부투자자금을 통해 대표 연구자 임우종 박사를 비롯해 충북대, 건국대 교수진이 약 3년의 연구를 걸쳐 개발됐다. 현재 특허 출원 단계를 마쳤으며, 시제품 제작이 완료된 상태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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