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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늙음으로 인한 벌이 아니다” (2019-06-07 10:28)

보스웰리아, 관절 건강 슈퍼 푸드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 노화가 진행될 때 관절의 연골이 닳아 사라지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것을 관절염이라 한다. 어르신들이 흔히 ‘뼈마디가 쑤신다’고 하시는 말씀은 관절염의 고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일 것이다. 영화 ‘은교’에서 “너의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듯이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라는 대사가 나온다. 그렇다. 노화에 의한 관절염도 내 잘못으로 받는 벌이 아니다. 늦지 않았다. 관절 건강에 좋은 성분을 내 몸에 선물해 보자. 


60대 이후가 되면 일생동안 사용한 관절이 마모되고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으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 골 관절염은 관절에 있는 연골(물렁뼈)의 손상 또는 퇴화에 의해 닳아서 생기며, 연골의 손상이나 퇴화는 비만, 나이, 관절의 무리한 사용 등이 주원인이다.

건강한 뼈와 관절을 유지하려면 칼슘, 비타민D 등이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뼈와 관절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60세 이상 남자의 칼슘섭취량은 일반 성인과 동일한 700mg이며, 60세 이상 여성은 폐경기 이후 만성질환 및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800mg의 칼슘(우유 약 600ml정도)을 섭취해야 한다.


들어는 봤나?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는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의 수액을 채취해 굳힌 것으로, 염증 차단과 통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2014년 경희대학교 의학영양학과 연구팀이 염증을 유발한 연골세포에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처리한 실험에서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핵심 효소가 유의미하게 억제된 것이 확인됐다. 

보스웰리아 원물은 돌처럼 단단하다.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장시간 달여 차로 마시거나 잘게 분쇄해 분말이나 환(丸) 등으로 가공해 먹어야 한다. 이런 수고로움을 덜고 싶다면 시중에 나온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해 먹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다만 보스웰리아는 분말가루 기준으로 하루권장 섭취량은 4g이다. 권장 섭취량을 넘기면 부작용이 올 수 있으니 꼭 하루 권장 섭취량만 복용하도록 하자. 


보스웰리아와 MSM 환상의 콤비

유니시티코리아(유)- 조인트 모빌리티 

‘조인트 모빌리티(Joint Mobility)’는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보스웰리아, 강황추출물, 콜라겐 등을 부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보스웰리아외에도 MS¬M(디메틸설폰)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황을 함유하는 유기 화합물로 우유, 과일, 야채, 커피, 곡류 등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D는 뼈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면서 신경, 근육의 이음부 기능에 필요한 칼슘이 신체 내에 원활히 공급되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뼈의 주요 성분인 인산칼슘을 만들기 위해 칼슘뿐만 아니라 인의 사용도 조절한다.


뉴트리라이트- 조인트 가드

뉴트리라이트 조인트 가드는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엠에스엠을 함유, 연골세포의 생성과 관절의 윤활 작용을 돕고 관절 관련 불편함을 감소시켜 관절 기능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또한 비타민 C를 함유해 항산화 작용을 통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부원료로 히알루론산, 보스웰리아 추출물, 과일건조혼합물의 다양한 원료를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관절에 좋은 음식 Best 5

1. 생선- 생선은 적절량의 칼로리와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어 관절과 연골을 튼튼하게 해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 조직의 염증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 또 세포에 손상을 입히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방화벽 형성을 돕는다. 

2. 당근- 당근에 포함된 카로틴 성분은 관절 연골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당근에 포함된 무기질은 손상된 조직의 재생과 염증 완화에 효능이 있다. 뼈의 성장을 촉진하고 건강한 세포 기능을 도와 감염을 막아주는 비타민A 함량도 높다.

3. 두부- 두부에는 항산화 물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서 무릎 통증 완화에 좋다. 두부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뼈의 조직을 새롭게 형성해 주며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사포닌 성분은 지방산의 산화를 막아주고 노화를 방지해준다.

4. 시금치- 시금치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은 활성 산소가 관절에 일으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중성화해서 염증을 완화시킨다. 특히 시금치에는 엽산과 칼슘이 포함돼 있는데, 이 두 물질은 뼈와 연골에 필수적인 영양분이다.

5. 멸치- ‘칼슘의 제왕’이라 불리는 멸치는 비타민C와 무기질도 함유돼 있어 뼈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이다. 

성인의 관절염과 골다공증 예방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음식이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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