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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사업자 주최 컨벤션 ‘WWG 터닝 포인트’ (2019-05-24 10:37)

월드위너스그룹이 건네준 선물 ‘인생의 전환점’

▷ 2019 WWG 터닝 포인트 컨벤션에서 한마음이 된 시크릿 월드위너스그룹 사업자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가 지난 5월 11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사업자 주최 컨벤션을 열고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크릿 사업의 비전과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 


일취월장 시크릿, 튼튼해진 시스템
이번 컨벤션은 전 세계 시크릿 사업자 중 최초의 글로벌 캐비닛 앰배서더로 임명된 정희자 크라운 로열이 이끄는 ‘월드위너스그룹(WWG, World Winners Group)’이 개최한 것으로 행사 기획부터 준비, 리허설, 무대 위 연출 및 출연까지 전 과정을 사업자들이 전담했다.

‘인생의 전환점’을 타이틀로 내건 ‘WWG 터닝 포인트’ 컨벤션은 사업자들의 성공스토리 강연과 신규 직급자 인정식, 신제품 발표회, 가수 더원과 바비킴 공연 등으로 채워졌다. 전직 프리랜서 MC였던 정미진 블루 다이아몬드가 단독 사회자로 나섰고, 정희자 크라운 로열이 오프닝과 클로징 스피치를 맡아 컨벤션의 시작과 끝을 알렸다. 

‘WWG 터닝 포인트’는 월드위너스그룹이 자체적으로 기획한 첫 단독 컨벤션으로 한국 사업자들에 대한 시크릿 글로벌 본사의 신뢰를 엿볼 수 있는 상징적 의미도 갖는다. 수천 명 이상이 몰리는 대규모 컨벤션의 경우, 브랜드 정체성을 고려해 기업이 직접 주최하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행사의 막이 오르자 월드위너스그룹의 리더 직급자들이 다이아몬드, 블루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 크라운, 크라운 로열순으로 무대에 등장해 ‘터닝 포인트’라 적힌 깃발을 흔들며 퍼레이드를 펼쳤다.

오프닝 스피치에 나선 정희자 크라운 로열은 “5년 전인 2014년 4월 브론즈 직급으로 처음 컨벤션에 참가했다. 그때 장소가 지금 여러분이 계신 바로 이곳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이다. 저의 인생이 이곳에서 바뀌었듯이 여러분에게도 오늘 이곳에서의 하루가 아름다운 삶의 전환점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창업주이자 시크릿다이렉트그룹의 총수인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은 ‘터닝 포인트’의 의미를 기업의 생장주기와 연관 지어 사업자들의 성공을 기원했다.
▷ 시크릿다이렉트그룹 아이작 벤 샤바트 회장

환영사에서 그는 “시스템을 제대로 잘 구축한 회사는 비로소 더욱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얻게 되고 크게 성장한다”며 “시크릿은 지난해 안정기를 보내며 ‘시스템’에 혁신을 꾀해 미래 성장을 위한 토대를 튼튼하게 만들었다. 베트남,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계 시장을 여러분의 무대로 만들어드리겠다. 시크릿의 역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도 환영사를 통해 “100여 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5,000여 명이 넘는 월드위너스그룹 여러분을 모시고 컨벤션을 열고 있다”며, “일취월장이란 사자성어의 의미처럼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정희자 크라운 로열을 비롯한 리더분들의 열정과 헌신이 없었다면 결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곳에서 여러분 모두가 인생의 귀한 ‘터닝 포인트’를 얻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성원한다”고 격려했다.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조민호 대표이사

이번 ‘WWG 터닝 포인트’ 컨벤션에는 ‘라이프 바이 시크릿’의 건강식품 개발을 총괄하는 美 전문의인 하워드 콘 박사가 내한해 무대에 섰다. 그는 6월에 출시할 ‘라이프 바이 시크릿’ 신제품 3종의 효능 및 특장점을 직접 설명하며 제품력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다음 달 뼈와 치아 건강에 좋은 ‘칼슘 영양제’와 항산화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엽록소 영양제’, 다이어트 보충제로 유용한 ‘식물성 단백질 셰이크’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 라이프 바이 시크릿 총괄 하워드 콘 박사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안일용 영업본부장과 김현중 마케팅본부장도 무대에 차례로 올라 신규 프로모션과 제품별 고유의 셀링 포인트(USP, Unique Selling Point)를 각각 소개했다. 이들은 기존에 나와 있는 시크릿 치약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메이드 인 스위스’ 칫솔을 6월 중 출시한다는 소식도 전했다.
▷ 시크릿 최초 글로벌 캐비닛 앰배서더 정희자 크라운 로열


‘3인3색’ 시크릿 사업 성공담
이번 컨벤션에서는 ‘WWG 터닝 포인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인3색 리더 사업가의 시크릿 사업 성공담이 이어졌다. 현직 모델 에이전시협회 이사이자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재남 레드 다이아몬드와 회사원과 자영업자를 모두 경험한 뒤 시크릿 사업의 비전을 확신하게 된 이양호 크라운, 재치있는 입담으로 월드위너스그룹 내 인기강사로 자리잡은 조한진 크라운이 순서대로 강연을 펼쳤다.

한재남 레드 다이아몬드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 한재남 레드 다이아몬드 <돈의 가치>

그는 “돈을 합리화하면 안 되겠지만, 인생의 100가지 문제 중 99가지 문제의 해답은 ‘돈’에 있다. 우리가 왜 돈을 벌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며 “시크릿이 꿈꾸는 ‘글로벌 부의 공동체’는 나 한 사람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사업이고, 많은 사람들을 무대에 올릴수록 부자가 되는 사업이다. 월드위너스그룹이 여러분 모두를 무대에 올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이양호 크라운 <시크릿의 핵심가치>

이양호 크라운은 과거 사회 경험을 언급하며 시크릿 사업의 비전을 설명했다. “기업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한다. 그런데 직장에 다닐 때 선후배와 동료 중 그 누구도 회사와 자신을 동일시하며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진심을 다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며, “시크릿은 파트너 및 동료 사업자가 정말 잘 되기를 바라고 진심으로 그들을 감동시키면 그것이 수익으로 돌아오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섬기는 리더십을 배우게 된다.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만이 가진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 조한진 크라운 <꿈을 이루는 법>

조한진 크라운은 수억 원의 빚을 얻게 됐음에도 시집와준 아내에게 고마워하며, “시크릿 사업을 하기 전 저에게 성공이란 지금 여러분이 꿈꾸는 성공에는 한참 못 미는 것이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들이 태어났는데 삶은 갈수록 고단해졌다. 당시 제 꿈은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간 곳에서 말 그대로 ‘맛있는 것’을 가족에게 마음껏 사주는 것이었다”며 “그때 정희자 크라운 로열이 손을 내밀어줬다. 제가 한 일은 그저 그 손을 잡은 게 다였다. 시크릿은 지금보다 열 배, 스무 배 더 성장할 것이다. 진심으로 여러분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다이아몬드 직급 성취자에 대한 인정식과 연 1억 원 소득자에 대한 링어너 인정식이 진행됐다. 월드위너스그룹의 신규 다이아몬드 직급자는 2명, ‘1억 링어너’ 수여 대상은 5명이 나왔다. 오현주 크라운 로열은 누적 소득 50억 원을 넘겨 ‘50억 링어너’의 주인공이 됐다.

마지막 세션은 월드위너스그룹의 최고 직급자인 정희자 크라운 로열, 정희경 크라운 로열, 오현주 크라운 로열이 무대에 올라 컨벤션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참석객을 위해 본사가 준비한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경품으로는 에어프라이어, 차량용 공기청정기, 무쇠 밥솥, 임페리얼호텔 숙박권, 시크릿 골드라인 세트, 홍콩 2박3일 여행권 등이 주어졌다. 

오현주 크라운 로열은 눈시울을 붉히며 “시크릿을 만나기 전 수억 원의 빚을 지고 있었다. 5년이란 세월을 정희자 크라운 로열의 곁에서 묵묵히 걸어왔다”며, “그 결과 50억이란 큰돈을 벌게 됐다. 정희자 크라운 로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도 월드위너스그룹의 시스템을 믿고 제가 경험한 인생의 변화를 꼭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희자 크라운 로열의 친동생이기도 한 정희경 크라운 로열은 “매번 컨벤션에 오면 가슴이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오늘이 여러분의 성공 스토리의 첫 줄이 쓰여지는 날이라 생각해주면 좋겠다”며 “같은 길을 먼저 걸어온 리더 사업자들을 믿어주시고 월드위너스그룹의 시스템을 신뢰해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와 함께하신다면 여러분도 분명 히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저 또한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성공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클로징 스피치로 컨벤션의 대미를 장식한 정희자 크라운 로열은 “시크릿은 가슴이 설레야 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시크릿은 시스템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월드위너스그룹과 함께 시크릿 사업에 뛰어든다면 여러분의 인생도 바뀔 것이다. 오늘 처음 오셨다면 바로 시작하시길 바란다. 10월에 개최되는 본사 컨벤션에서는 오늘 오신 여러분 중 무대에 오르는 분들이 나오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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