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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마, ‘오픈 이노베이션’ 협업 모델 (2019-05-22 00:00)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

한국레오파마(대표 켈리 러센)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약산업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5월 21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가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페어 옥켈스 덴마크 보건복지부 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레오파마의 R&D 협력 모델인 ‘오픈 이노베이션 에코시스템’ 과 ‘사이언스&테크 허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레오파마는 외부 파트너들에게 조건이나 의무사항 없이 레오파마가 보유하고 있는 독자적인 평가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에서 보유한 화합물(Molecules)을 레오파마에 전달하면 레오파마가 보유한 전문 평가 시스템을 기반으로 피부질환 신약 개발 가능성을 측정해 제공하며, 만약 신약 물질로서 가치가 인정되는 경우 기술 협업 등 추가적인 파트너십을 논의할 수 있다.

한국레오파마 켈리 러센(Kelly Lausen) 대표는 “한국레오파마는 피부질환 분야의 리딩 기업으로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이념을 가지고 있다”며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레오파마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 한국과 덴마크 간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파트너의 잠재된 기회를 발굴해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혁신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호 기자fmnews@f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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