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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전 세계 직판 기업 중 8위 (2019-05-03)

애터미도 단숨에 20위…기염


최근 미국 직접판매전문지 <다이렉트셀링뉴스(Direct Selling News, 이하 DSN)>가 ‘2018년도 글로벌 톱 100 직접판매기업’을 발표했다.

발표된 리스트에 따르면 100대 기업의 2018년도 전체 매출은 약 756억 6,310만 달러로 이는 전년보다 약 95억 달러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까지 상위권에 포진해 있던 중국 직접판매기업들이 인피니투스를 제외하고 모두 리스트에서 자취를 감춘 것이 주된 요인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매출은 하락했으나 상위권 기업들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하위권에도 새로운 기업이 이름을 올려 전 세계적인 직판산업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DSN의 글로벌 100에 따르면 암웨이가 약 88억 달러의 매출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어 에이본 프로덕츠가 약 55억 7,000만 달러의 매출로 지난해에 이어 계속 2위를 지켰다. 3위도 전년도와 같이 허벌라이프가 차지했다. 허벌라이프는 전년대비 약 5억 달러 상승한 4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에이본 프로덕츠와의 매출 격차를 더욱 줄였다.

지난해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된 보르버크와 인피니투스가 올해에는 서로 순위를 바꿔 랭크됐다. 이어 6위는 브라질 직접판매기업 내츄라가 차지했으며, 전년도보다 1단계 순위가 상승했다. 7위는 뉴스킨이 전년보다 4억 달러 상승한 26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2계단 상승된 순위를 기록했다.

8위는 웅진코웨이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톱 10에 올라섰다. 9위는 전년대비 2억 6,000만 달러 하락한 타파웨어가 20억 달러의 매출로 랭크됐으며, 10위는 1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영리빙이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다.

국내 직판 기업 선전

이번 DSN 리스트에서는 국내 직접판매기업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이 눈에 띈다. 가장 먼저 지난해 처음으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웅진코웨이는 전년 대비 4억 5,000만 달러 상승한 25억 달러의 매출로 전체 8위를 기록해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어 토종 다단계판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애터미가 11억 5,000만 달러의 매출로 20위에 랭크됐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년보다 8,100만 달러 매출은 하락했으나 순위는 8계단 상승한 27위에 랭크됐다.

또, 최근 에이본의 북미사업권을 갖고 있는 뉴에이본을 인수하는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과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LG생활건강도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3억 450만 달러의 매출로 10계단 상승한 44위를 기록했다.       


 

  

김선호 기자ezang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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