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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란 아우라,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

환경단체에 판매 수익 일부 기부

  • (2019-05-02 11:29)

(주)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에서 바다를 살리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세이브 디 오션(Save the Ocean)’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의 판매 수익 일부를 환경단체인 ‘OSEAN(오션·동아시아바다공동체)’에 기부해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

샤프란 아우라는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은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고 석유계 계면활성제, 방부제, 알러젠(알레르기 유발 성분) 등을 첨가하지 않는 등 저자극, 순한 향으로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은 해양 생태계를 교란하는 미세 플라스틱의 위험성을 알리고 바다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보호 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은 청정 바다를 간직한 세계적인 휴양지인 피지와 하와이를 모티브로 한 ‘피지 프레시’, ‘하와이안 브리즈’ 두 가지 향으로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의 판매 수익 일부를 해양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오션’에 기부하기로 했다. 오션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해 전세계 100개국,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연안정화(ICC)의 한국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보호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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