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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특판공제, ‘조합사 한마음 야유회’ 개최

조합•조합사가 한마음으로 단결하는 교류의 장 마련

  • (2019-04-29 09:33)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한국특판공제)은 4월 2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미사경정공원에서 ‘조합사 한마음 야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립 이래 최초로 실시된 이번 야유회는 작년 한국특판공제 임시총회에서 조합사 투표 결과에 따라 기획됐으며, 각 조합사의 직원들이 한국특판공제와 다른 회사의 직원들과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단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한국특판공제 30개 조합사에서 약 180명이 참석한 이번 야유회에는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 동반 참가자가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재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조합사를 뒷받침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 적이 없다는 점이 아쉬웠기에 함께 어우러져 단합할 수 있는 야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야유회에서는 성인은 물론 동행한 아동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구름다리 건너기, 비전탑 쌓기, 큰 공 굴리기, 신발 던지기 등 다양하고 쉬운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이 진행됐다.

조합•조합사 직원들은 빨강과 회색 팀으로 배정돼 모든 레크리에이션을 열띤 분위기 속에 즐겼으며 모두 단결하여 한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했다.

한국특판공제는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모든 참가자들이 경품을 두 손 가득 들고 돌아갈 수 있도록 100% 당첨 경품이벤트는 물론 오찬과 풍성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야유회에 참가한 한 조합사 대표는 “서로 경쟁 아닌 경쟁 구도에 있어서인지 업계 내에서 교류가 미미한 점에 아쉬움을 느끼던 참에 한국특판공제 야유회가 개최돼 반가웠다”며 “좋은 취지에도 불구하고 참가인원이 다소 적어 아쉬웠지만 조합사 간 인사를 나누고 응원하며 단합할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조합사 실무진은 “형식적으로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참석해보니 직원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고 선물도 가득 준비되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특판공제는 이번 야유회를 위해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미사리경정공원까지 순환버스 3대를 운행하는 등 조합사 임직원들의 편의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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