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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퀸, 제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 (2019-04-24 09:35)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요리’ 선보여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의 글로벌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암웨이 퀸(AMWAY QUEEN)’이 지난 4월 22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9회 요리명장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서류 전형과 예선을 거쳐 4.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4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요리’를 주제로 성장기별 영양을 고려한 메뉴를 개발하고, 현장에서 암웨이 퀸의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해 제한시간 40분 동안 2개 이상의 요리를 완성하는 과제로 경쟁하였다.

이날 심사를 맡은 백석남 워커힐 호텔 총주방장과 이보은 생활요리연구소의 이보은 대표는 참가자들의 재료 손질과 요리 과정, 플레이팅까지 전 과정을 꼼꼼히 살펴보며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국 15개 암웨이 비즈니스&브랜드 센터에 생중계 되었으며, 인기상 3명을 직접 선발하는 사전 온라인 투표와 라이브 SMS 투표 이벤트에는 무려 9,870명이 참가해 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기도 하였다.

한국암웨이는 이번 대회의 최종 심사결과에 따라 본선 참가자 중 12인을 요리명장으로 선정, 1년간 ‘암웨이 퀸’의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할 예정이다. 또한 개별 이름이 각인된 요리명장 패키지를 증정하고 주제별 요리 특강 등 스페셜 트레이닝을 지원하는 한편, 암웨이 ABC 쿠킹클래스와 아마그램, 암웨이온 등 각종 브랜드 채널을 통해 본인의 레시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국암웨이 김장환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요리는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것을 넘어, 먹는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의 표현”이라며, “암웨이의 창립이념이자 핵심가치의 하나인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사랑이 음식을 통해 다채롭게 발현되는 한편, 경연을 통해 암웨이 퀸의 활기찬 에너지를 나누고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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