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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스위스,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해외 지사 중 유일하게 사옥과 물류센터 구축

  • (2019-04-19 17:28)


토탈스위스코리아(주)(지사장 송국주)가 국내에 진출한지 불과 약 2년 6개월 만에 사옥을 마련해 확장 이전했다. 단기간에 한국 시장 안착은 물론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옥 마련까지 이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축복 속에 진행된 신사옥 입주식
토탈스위스코리아가 지난 4월 18일 신사옥 확장 이전 및 입주식을 가졌다. 본사 왕웬친 박사,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어원경 상근부회장, 직접판매공제조합 오정희 이사장 등 내외빈과 회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옥 1층에서 사옥 입주 기념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또, 6층 대강의실에서는 떡 케이크 커팅식과 토탈스위스코리아의 발전을 위한 건배제의를 가졌다.

토탈스위스코리아 송국주 지사장은 “토탈스위스코리아 오픈 초기 반드시 사옥을 마련할 것이라 했는데 2년 반 만에 목표를 달성했다. 그리고 물류센터도 갖추게 됐다. 왕웬친 박사님이 100년 기업을 목표로 여러분이 은퇴할 때까지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해 애써주셨다.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박사님을 비롯한 내외빈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왕웬친 박사는 “사옥과 물류센터를 마련한 것은 회원 여러분들이 필요해 했기 때문이다. 만약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더욱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송국주 지사장과 함께 더욱더 높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의 가장 큰 발전은 회원 여러분이 얻고자 하는 것을 얻는 것이다. 앞으로 여러분의 노력으로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입주식을 마친 토탈스위스코리아는 간단한 다과를 마치고 속초 롯데호텔리조트로 1박 2일간 ‘왕웬친 회장과 함께 하는 리더십 세미나’를 떠났다.

한편, 토탈스위스코리아 임직원, 상위 리더, 관계사 등 약 50명은 입주식에 앞서 신사옥 내부 인테리어가 마무리된 지난 4월 11일 2층 고객지원부에서 고사식을 가졌다. 모든 사무 집기 등은 지난 4월 13일 이전이 완료됐으며, 신사옥에서 본격 업무는 15일부터 시작됐다.


사옥 마련한 지사는 한국이 유일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의 여러 해외지사 중 사옥을 마련한 지사는 한국이 유일하다. 특히, 사옥과 함께 대단위 규모의 자체 물류센터까지 갖춰 명실상부 1등 지사이다.

이번에 토탈스위스코리아가 이전한 신사옥은 선릉역 7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지 약 150평의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에는 6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지하 2층은 대회의실과 소회의실로 꾸며져 있으며, 지하 1층은 향후 대강의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1층은 지상주차장과 관리실 및 입구가 있으며, 2층은 고객지원부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회원등록, 제품 구매 및 픽업을 할 수 있으며, 고객지원실 안쪽에는 별도 택배 포장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편의성을 높였다.

3층과 4층은 비즈니스센터로 안쪽에는 4개의 오픈된 미팅공간이 있고 가운데 홀에는 탁자와 테이블을 비치해 간단한 미팅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5층은 리더 직급자를 위한 리더스 미팅룸으로 조성됐다. 1개의 소회의실과 8개의 직급자 룸이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게 꾸며졌다.

6층은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교육장으로 되어 있으며, 교육장에는 고성능 카메라 장비가 구비되어 있어 본사 사옥, 전층 및 전국 지사에 중계를 할 수 있다.

7층은 임직원 사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 사무공간 옆에는 직원들의 휴식을 위한 외부테라스가 화단과 함께 꾸며져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에 위치한 토탈스위스코리아 물류센터는 총 대지면적 9,153㎡에 2개 동의 창고가 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이 중 1개 동의 창고는 용도변경을 통해 연수원 시설로 바꿀 예정이다. 대형 세미나실, 식당, 숙박시설을 갖춘 3층 연수원으로 올 가을에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뛰어난 리더가 이끈 눈부신 성장

토탈스위스코리아는 지난 2016년 9월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하며 한국 시장에 진입했다. 초기 본격적인 영업은 2개월 남짓이었고 당연히 매출은 저조할 수밖에 없었다. 토탈스위스코리아는 2016년 약 6억 4,032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지만 2017년에는 당시 신생기업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했다. 또, 가상화폐 등 불법업체의 난립으로 업계에 전반적인 침체기가 형성됐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약 234억 3,445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약 407억 1,276만 원(금감원 전자공시 기준)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약 2배 가까이 성장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송국주 지사장의 탁월한 경영 능력과 뛰어난 사업자 관리, 그리고 뛰어난 제품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가능했다. 송국주 지사장의 리더십과 경영 능력은 본사인 토탈스위스인터내셔널은 물론 다른 해외 지사에서도 인정받으며 모범이 되고 있다.

본사 왕웬친 박사는 지난해 대만에서 개최된 글로벌 컨벤션에서 “한국은 성장을 이끌 이렇다 할 자원이 없는 불모지와 같은 환경과 마찬가지였다”면서도 “짧은 시간동안 자랑스러운 성과를 이룬 것은 송국주 지사장이 토탈스위스코리아를 이끌었기 때문”이라며 송 지사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한국과 베트남에만 수당 상한선이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 “그중에서도 한국은 제일 엄격하지만 토탈스위스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지사”라고 강조하며 우수 글로벌 임직원으로 선정해 시상한 바 있다.

송국주 지사장의 남다른 리더십은 이번 신사옥 이전에서도 발휘됐다. 신사옥을 마련하면서 빌딩 관리 및 미화를 위해 3명의 관리소장과 1명의 미화담당 직원을 정직원으로 채용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인건비 절약 차원에서 계약직으로 채용하는 반면 송국주 지사장은 모든 직원에게 동등한 대우를 위해 정직원으로 채용했다.

평소에도 직원은 물론 회원에게 동등한 입장에서 대하는 송국주 지사장의 리더십이 더욱 빛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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