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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공기 청정 위해 캠페인 활동 (2019-03-29 17:09)

식목일 맞이, 전직원 1,000그루 나무 심기 동참


한국암웨이(주)(대표이사 김장환)가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에 맞서 더욱 청정한 공기 정화를 위한 지속 가능한 캠페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3월 28일 정신지체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인 대구보명학교(학교장 김재규)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가 미세먼지에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공기 청정기를 지원한 것은 올해 들어 대전성세재활학교와 광주광역시 소재 은혜학교에 이어 세 번째다. 

특히 기부대상으로 선정된 3군데의 특수학교는, 한국암웨이의 사회공헌캠페인의 취지에 따라 지난해부터 한국암웨이의 생리대 브랜드 ‘후아’ 등을 무료로 지원받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특수학교에 공기청정기 릴레이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보다 더 적극적인 공기 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 나무심기 활동에도 나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350여명의 한국암웨이 본사 전 직원이 북한산국립공원 내 북한산성 분소 2km 구간에 북한산을 대표하는 1,000그루의 국내 자생 조팝나무와 팥배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한국암웨이는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좋은 묘목을 찾기 위해 고심했다. 조팝나무와 팥배나무는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나무로, 공기 정화는 물론 봄에는 산을 하얗게 물들여 관상용으로 좋을 뿐 아니라 팥배나무의 열매와 조팝나무의 뿌리는 고열 등에 좋아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최근 전 국민의 관심사로 대두된 미세먼지 저감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한국암웨이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 추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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