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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협회, 제27차 정기총회 개최

신임 회장사에 애터미 선임

  • (2019-02-15 10:19)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이하 직판협회)가 지난 2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 15층 센트럴파크에서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직판협회는 총회를 통해 지난해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신임 회장 선임안 등을 승인했으며, 신임 회장으로 애터미(주)의 박한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2019년 사업계획으로는 ▲방문판매법 일부 개정 ▲해외진출백서 발간 ▲국내외 산업통계 ▲다단계판매원 설문조사 ▲직접판매 리더스 포럼 운영 ▲자문위원회 운영 활성화 ▲실무자 간담회 수시 개최 ▲뉴스레터 발행 지속 ▲실무자 관련 법 교육 강화 ▲소비자피해 예방교육 지속 ▲홈페이지 개편 ▲방문판매법 개정을 위한 한국소비자법학회 학술교류 확대 및 강화 ▲방문판매법 개정을 위한 연구용역 ▲대외협력(2023 WFDSA 세계대회 한국 개최 추진) 등이다.

올해 사업계획 중 직판협회는 업계의 현안과 발전을 위한 자문기구인 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 포함 10인 이내로 구성하며, 전협회 회장, 부회장, 감사, 공제조합 이사장 중에서 회장이 위원장을 위촉하며, 위원장의 임기는 2년(연임 허용)이다.

대외협력 부문에서는 3년마다 개최되는 직접판매분야의 올림픽인 WFDSA의 세계대회를 오는 2023년 한국 개최를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020년 16회 세계대회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태국 세계대회 후 다음 개최지를 투표로 선정한다. 이에 직판협회는 사전에 개최 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또, 직접판매 업계를 이끄는 (후원)방문판매, 다단계판매 기업의 현직 임원들의 협력과 개발을 위한 직접판매 리더스 포럼을 연간 2회 이내로 진행할 예정이다.

리더스 포럼은 기업경영, 관련 제도의 개선 등과 연관된 초청 강의, 향후 산업의 미래와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소통하는 기회 부여, 업계 이미지 개선 방안 등 포럼의 목적에 맞는 강의와 토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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