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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직판기업 취안젠 회장 명성도 추락 (2019-02-01 11:07)

쑤위후이 회장은 지난 1월 7일 톈진시 공안국에 허위과대광고와 불법 다단계판매 혐의로 체포됐다. 그의 체포 이후 그가 2004년부터 쌓아왔던 사회적 지위 및 명성도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먼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가 그의 회원 자격을 취소했으며, 중국농업민주노동당 총회도 그의 중앙위원회 직책을 취소했다. 또, 톈진 상공회의소 집행위원회, 상임위원회, 그리고 시의회 부회장직도 해임됐다. 한편, 중국에서는 그의 혐의가 모두 인정될 경우 25년형에 처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CNDSN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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