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버스프링(대표이사 권민)은 1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에 걸쳐 전남 구례에 위치한 더케이지리산 호텔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회 에버스프링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당일 행사는 수도권에서 원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의 대부분이 경기/수도권과 경상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인 것으로 알려져 그 열의가 행사 시작 전부터 매우 뜨거웠다.

지난 2018년 9월 첫 영업을 시작한 이래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에버스프링 사업자들의 세미나는 어떤 구성과 모습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에버스프링이 내세운 기존 네트워크마케팅 회사들과 다른 BO테스트 그리고 차별화된 1:1 맞춤솔루션인 트리니티 솔루션 시스템이 회원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뿌리를 내려 자생적인 교육과 이해가 되어 실제 사업에 적용이 되고 있는지도 궁금한 사항이다.

회사는 매출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하더라도 사업자들의 그룹이 회사의 철학과 비전을 함께하지 못할 경우 겉돌거나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며 불협화음을 내는 경우가 적지 않았기에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에버스프링은 회사와 회원들 간에 어떤 유대관계가 형성되어 함께 도약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되는 집안은 무엇을 해도 남다르다
에버스프링의 모회사인 (주)뉴트리는 지난 12월 13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었다. 지난 19년간 오직 한길, 건강기능식품 원료 R&D분야를 개척하며 외길을 걸어온 날들에 대한 정당한 성과와 평가였다.

BNK투자증권 자료를 참조하면 2017년 뉴트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04억 원, 46억 원이다. 이로써 피부건강과 다이어트 제품을 판매하는 ‘이너뷰티’ 기업 뉴트리가 상장을 통해 제품과 시장 다변화에 나선 것이다.

뉴트리는 2001년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기업으로 독자 연구개발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 인정을 받은 핵심 소재를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대표 제품인 ‘에버콜라겐’은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판도라다이어트’는 국내 유일의 3중 기능(체지방 감소, 보습, 자외선 케어) 식약처 인정을 받은 핑거루트 추출물을 소재로 한 제품으로 이렇듯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이미 두각을 나타내고 있던 기업이다. 지난해 에버스프링을 출범시킴으로써 연구개발 및 기존 유통라인의 점검과 확대차원에서 그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에게 뉴트리의 제품철학을 전달하려는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

김도언 뉴트리 대표는 “다양한 유통채널로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향후 기존 온라인과 텔레마케팅 채널을 본격화하고 새로운 네트워크마케팅으로 더욱 가파른 실적향상을 이룰 것”이라며, 에버스프링에 대한 기대를 감추지 않고 강조하였다.

실제 뉴트리는 상장 후, 피부, 다이어트, 혈관, 근육건강 4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에버스프링을 포함한 주요 브랜드 및 자회사들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1,000억 이상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상장은 에버스프링은 물론 회원들에게도 매우 고무된 소식으로 향후 에버스프링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긍정의 열기를 의지로 바꾸는 참된 화합
뉴트리의 상장소식은 에버스프링의 리더십 세미나에서도 관심의 대상이자 화젯거리였다. 지금껏 많은 회사들이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에서 해당 업체의 상장을 둘러싸고 ‘주식을 발행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공유 하겠다’ 등의 말들이 많았었다. 그만큼 ‘주식’ 이라는 재화의 가치가 갖는 상징성을 대변한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런 만큼 이를 기회로 이용한 업체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권민 대표이사는 “앞으로의 유통은 전에 없던 다양한 모습으로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다가올 것이며, 그런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그것이 옳고 그른 것인지에 대한 판단도 하지 못한 채 기회를 잃거나 놓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에버스프링은 본사인 뉴트리의 상장을 통해 국가금융기관과 대중에게 인정받고 평가받은 살아있는 기회다”라며 환영인사를 통해 이번 뉴트리의 상장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을 시사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서 1부 환영인사, 그룹 대표 특강 및 제품, 보상플랜 심화교육 그리고 2부에서는 2019년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대비하는 다짐과 목표설정의 시간이 있었다. 다음 날은 모두 모여 팀워크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네트워크 마케팅에서 성공하는 법, 노하우 등을 참관하며 의미 있는 2019년 첫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위대한 도전이 있는 2019년 1월 23일의 세미나로
에버스프링은 오는 1월 23일 자사의 스프링센타에서 공식적인 2019년 첫 행사를 개최한다. 작년부터 회원들 사이에서 큰 호응과 반향을 이끌어내고 있는 홈커밍데이 세미나를 정례화하여 매 월 개최하는 것인데, 특히나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의 사업계획에 대한 청사진과 여러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업차원의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장이 될 예정이며, 본사인 뉴트리의 김도언 대표가 직접 회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할 예정이어서 그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앞으로 매 월, 매 년 거듭되는 에버스프링의 행보에 업계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