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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네스코리아 2019 킥오프 세미나 개최 (2019-01-18 10:18)

주네스글로벌 역대 최고매출 달성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주네스글로벌이 지난해 1조 6,000억 원의 역대 최고매출액을 올리면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선지 불과 3년 만의 성과다.

주네스글로벌코리아(유)(지사장 권순, 이하 주네스코리아)는 지난 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서울에서 ‘2019 킥오프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주네스코리아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모델이 공개되면서 견고한 성장세가 한국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자+소비자+모바일’ 마케팅 펼친다
“2019 나는 주네스와 성공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일정 조건을 달성한 350여 명의 회원과 주네스코리아 권순 지사장, 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사장 로이 트루잇(Roy Truett) 등이 참석했다.

권순 지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1박 2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킥오프세미나는 2019년도의 비즈니스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라면서 “왜 주네스 사업을 시작했는지 생각하고 기록해 보면서 자신만의 미션 스테이트먼트를 가져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 권순 지사장

그러면서 그는 “우리나라의 산업전망으로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다는 점과 5G 이동통신 기술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주네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5G,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해 전자상거래(e-commerce) 등과 굉장히 밀접하다.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접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주네스코리아는 오는 2월 28일까지 재정립된 ‘Re-Discover Jeunesse Project 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업 방식이 사업자 중심(D2D: Distributor to Distributor)으로 전개됐다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 중심(D2C: Distributor to Customer)의 사업전개 방식을 함께 겸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마케팅 전략도 확대•개편된다. 신규 사업자 및 소비자들을 위한 기초교육과 함께 그룹별 맞춤교육, 심화교육 등 프로그램이 세분화 됐다. 여기에 GPS(Guide to Personal Success) 프로모션과 J-오피스, 4.0버전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J-모바일 등의 커뮤니케이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네스의 모바일 비즈니스 채널인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도 제공될 예정이다.


“주네스코리아, ‘넘버원’으로 만들 것”
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사장 로이 트루잇은 전 세계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는 주네스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그의 설명에 의하면 주네스글로벌은 2018년 1조 6,000억 원의 역대 최고매출액을 달성했으며, 특히 지난 9월에만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가파른 성장세에 비례하듯 주네스글로벌이 2018년 기준 수상한 상만 466개에 달하고, Inc.5000에 5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까지 이뤄냈다. 미국 경제전문지 <Inc.>에서 선정하는 Inc.5000은 최근 3년 동안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 로이 트루잇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사장

주네스글로벌의 성장 배경에는 단연 제품이 꼽힌다. 주네스글로벌은 특화된 APT-200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스킨케어라인 루미네스(Luminesce)와 더불어 건강기능식품 리저브(Reserve), 에이엠피엠(AMPM)으로 눈에 띄는 성장을 해온 바 있다.

성장에 새로운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RVL 헤어 케어 3종 세트’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 제품은 잦은 염색과 펌,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갈라지고 손상된 모발과 두피에 집중 영양을 공급하여 보다 부드럽고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약 9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이 제품에는 6가지 식물에서 식물줄기세포 성분을 추출한 주네스의 독점성분인 HPT-6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네스코리아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의 김민선, 김민석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를 후원했듯이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주네스 키즈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주네스 키즈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병원, 학교를 지어주거나 마을을 새롭게 만들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30억 원 이상이 모금됐다.

로이 트루잇 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 사장은 “올해의 목표는 리크루트먼트(recruitment)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주네스와 함께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제가 이 자리에 있는 한 주네스코리아를 대한민국 네트워크마케팅의 ‘넘버원’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네스글로벌 창립 10주년,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EXPO 10 싱가포르에서 개최 예정
주네스코리아 2019 킥오프 세미나에서는 GPS 프로모션을 결산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2018년 주네스코리아에서 GPS를 달성한 인원은 총 333명에 달한다. GPS 프로모션은 사업자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주네스 디스트리뷰터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펄의 직급으로 주네스 사업에 참여하여 GPS 4회 연속 달성, 주네스코리아 유니버시티에서 루비디렉터로 승급해 2018년 GPS 프로모션 최대 소득 달성자 1위를 달성한 김현정 루비디렉터의 사례가 소개됐다.

김현정 루비디렉터는 “GPS 프로모션을 통해 3가지 교훈을 얻었다. 정확한 수치 때문에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과 이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며, 안내를 받으며 갈 때 가장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밖에도 제이드, 펄,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 더블 다이아몬드 등 모든 디렉터들에게 직급핀과 2019년을 계획할 수 있는 ‘성공카드’ 그리고 주네스와 함께 가는 여정을 담을 수 있는 주네스액자를 함께 전달했다. ‘나는 주네스와 성공한다’는 슬로건에 걸맞은 박홍렬 더블 다이아몬드, 김태경•유길영•진영이 다이아몬드 디렉터의 비전 스피치도 진행됐다. 

한편 창립 10주년을 맞은 주네스글로벌은 북미,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중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주네스글로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EXPO 10을 개최할 것이라 밝혔으며,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지역에서 2019년 9월 19~2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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