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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 ‘한끼오트’ 100만 개 돌파 (2019-01-11 09:59)

영양 가득한 한 끼로 주목받아


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주)(대표 정희련)은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가 신제품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였다고 1월 7일 밝혔다.

아이러브요거트 한끼오트는 요거트에 영양이 풍부한 귀리와 과일을 넣어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건강한 요거트이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는 낮은 귀리로 고소한 맛과 함께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고구마와 파인애플로 풍미를 더해 영양 가득 간편한 한 끼를 완성했다. 특히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이자,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장수 국가의 대표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귀리를 주재료로 활용했다는 점 역시 한끼오트의 인기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뿐만 아니라 요거트 한 컵에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필수 영양 성분을 골고루 함유했다는 점 역시 한끼오트의 고공 판매 행진에 영향을 미쳤다. 이에 더해 온가족 장(腸) 건강을 위한 ‘엘 카제이(L. casei) 프로바이오틱스’와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까지 함유하는 등 한 컵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로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한끼오트를 간편 대용식 요거트 시장의 주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풀무원다논 아이러브요거트 브랜드 담당자는 “맛과 영양을 고루 갖춘 한끼오트의 특징이 새로운 식감과 맛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진 점에서 더욱 간편한 식사 대용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바쁜 아침에, 출출한 오후에도 한끼오트를 통해 영양을 채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해미 기자mknews@m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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