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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판조합, 대국민 지하철·버스광고 진행
“새로운 다단계판매산업 상(像) 구현을 위한 것”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오정희, 이하 직판조합)이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서울 시내에 대대적인 옥외 교통 광고를 전개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대다수가 지하철과 버스 환승객인 점을 감안해 서울 지하철 1·2호선 등 주요 역사 내 스크린 도어와 서울시내 전 지역의 버스 광고가 동시에 진행된다.
이번 광고는 다단계판매보증기관인 직판조합의 역할을 알리고, ‘870만 회원이 선택한 다단계판매산업’이라는 문구를 통해 다단계판매 산업의 넓은 수요층을 강조했다.
직판조합은 광고를 접한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소비자가 묻고 조합이 답합니다’라는 질의응답(Q&A) 코너도 별도로 마련했다.
오정희 이사장은 “우리 조합은 2019년 한 해를 새로운 다단계판매 상(像) 구현을 위한 도약의 시간으로 삼을 것”이라며 “이번 홍보활동은 그 일환의 하나로 우리 산업의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하여 조합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설 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2월까지 계속된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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