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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조합, 장학금·기부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 펼쳐

장애인, 미혼모, 난치병 어린이 등 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 전해

  • (2018-12-27 15:27)

▷ 12월 11일 특판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특판조합 유재운 이사장(사진 왼쪽)이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이사장 유재운, 이하 특판조합)은 청소년이 가장인 가정, 한부모 및 조손가정, 장애인, 이주여성, 미혼모 등 수혜 대상을 선정하고 해당 기관 등을 방문하여 장학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2월 27일 밝혔다.

특히 올해 특판조합은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인 가정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했다.

일례로 11월 22일부터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자 옥경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Never give up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 장학금 신청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전국 각지의 1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50만 원씩 총 2,500만 원을 전달했다. 12월 13일에는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광주지부(지부장 문종석)를 통해 장애인 학생이 포함된 2가구에게 각 250만 원씩 총 50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2013년도부터 특판조합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던 구세군 두리홈(원장 추남숙, 미혼모 돌봄), 메디피스(이사장 강영석, 국제구호단체), 사단법인 여울돌(대표 박봉진, 난치병 어린이),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한국염,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등을 찾아 이들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격려의 뜻을 전하며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특판조합 관계자는 "특판조합은 2013년부터 매년 다단계·후원방문판매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하여 이주여성, 장애인, 미혼모 등 사회 취약 및 소외계층을 찾아가 정기적으로 후원 기부행사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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