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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이은실·박형진 사업가 문화스포츠산업공헌 부문 대상

사회공헌 활동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 (2018-12-21 14:52)

▷ 박보성, 이하린 시크릿 사업가가 시상자인 신태용 축구감독과 함께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대표이사 조민호)의 사업가인 박형진(41), 이은실(36)씨가 지난 12월 19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4회 스포츠마케팅어워드 2018’에서 문화스포츠산업공헌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성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와 윤희정 전 MBN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스포츠 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를 빛낸 인물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관련 마케팅 진흥을 기원하는 데 다같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동반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형진, 이은실 사업가는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과 함께 문화•스포츠 관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노력에 기부를 통해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는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국내 최초의 스포츠마케팅 전문 시상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스포츠산업 및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고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스포츠 선수, 스포츠 단체‧기업‧브랜드, 지방자치단체 등 총 62개의 개인 및 단체가 부문별 수상후보 등록에 참여했으며, 10여 명의 스포츠 산업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회와 총 6,148명의 대국민평가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하여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편 박형진 사업가와 이은실 사업가는 한화손해보험에서 선후배 동료로 재직하던 중 시크릿의 제품력과 유통방식에 관심을 갖고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가로 전향, 현재는 시크릿의 최고 직급자인 크라운 로열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두 사업가는 올 초에도 다른 시크릿 리더 사업가들과 함께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 프로그램 회원으로 공동 가입해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5인 나눔리더’ 명의로 총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두영준 기자endudwns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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