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성바이탈&(주)에이풀(대표이사 신지윤)이 지난 12월 13일 서울시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리에락 론칭쇼(Lierac Launching Show)를 가졌다. 이 자리는 신제품 출시 소식과 함께 김승학 부회장의 취임식을 겸하는 등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국내외 귀빈 참석 성황
‘Let’s Start!’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현성바이탈&에이풀 리에락 론칭쇼’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리에락 론칭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에이풀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성바이탈 기술연구책임고문 정명희 총장, 현성바이탈 생명과학연구소 노재열 원장, 사우디아라비아 귀족출신인 모하마드,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가 분데기, 중국미래과학성의 릴리 사장 등 국내외 내•외빈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또 이번 론칭쇼를 축하하기 위해 중국미래과학성 CC 첸 회장, 중동경제협의회장이자 이집트 현 대통령 자문위원장인 아델박사, 인도상원의원 아마르, 인도 N-MART 회장 고팔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행사는 최고직급자 및 경영진들의 입장과 함께 신지윤 대표이사, 김승학 부회장이 사기(社旗)를 흔들어 결의를 다지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신지윤 대표는 이번 론칭쇼의 취지와 향후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의 비전에 대해 언급했다.

신지윤 대표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 리에락은 국내 홈쇼핑, SNS, 네트워크 판매 등 여러 유통경로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를 계기로 현성바이탈은 건강기능식품, 수소수기, 화장품 등의 제품을 통해 헬스&뷰티 전문기업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굳히고, 제2의 도약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성바이탈의 더 큰 성공을 위해 프랑스 알레스(Ales) 그룹 리에락 화장품의 한국 총판권을 획득함으로써 현성바이탈의 국제적 이미지 향상과 리에락 화장품이 갖고 있는 명품의 가치를 우리 기업에 부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성바이탈&에이풀은 모든 것을 갖췄다”
김승학 부회장의 취임식은 신지윤 대표이사가 김승학 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김 부회장은 애터미에서 상품전략연구소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상품을 기획•론칭, 제품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신 대표는 김승학 부회장에 대해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의 미래에 큰 발전과 기업의 무한한 가치 창출을 창조해 나가실 김승학 부회장님은 한의학을 전공하셨고, 사우디아라비아 왕실에서 한의학 주치의로 16년 동안 계셨으며,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농아 치료에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높은 인품과 철학으로 우리 현성바이탈의 미래의 기업 가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실 인물”이라고 밝혔다.

김승학 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일자리 문제를 진단하는 한편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의 독자적인 브랜드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이 찾아오면서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건강과 아름다움, 그리고 먹는 것과 입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영역이 존재하며, 이 영역의 중심에 있는 사업이 바로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말했다.

또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은 생명과학연구소를 통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양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R&D부터 유통까지 유기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은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에락 론칭으로 유통 플랫폼 구축
2부 행사에서는 오르간 축하공연, 레이저 퍼포먼스와 함께 리에락 판매개시 선포식이 진행됐다.

알레스 그룹의 리에락 화장품은 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화장품으로 800여 종의 식물원료를 직접 재배, 추출하여 생산하며 현재 전 세계 70개국, 2만 개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알레스 그룹은 2017년 기준 1조 3,000억 원의 판매금액을 기록하여 유럽 화장품 매출 순위 3위에 올랐다. 리에락 화장품은 12개 라인에 약 70여 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급 안티에이징, 주름개선라인의 수프라 라디언스, 탄력미백라인의 리프트 인테그랄, 보습수분라인의 하이드라제니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지윤 대표는 “리에락 화장품의 개발자의 개발정신, 철학과 함께 친자연주의, 네츄럴 바이오 제품 등의 콘셉트가 현성바이탈과 많이 닮아 있다”며 “품격 있는 리에락 화장품은 고귀하고 아름다운 건강과 피부, 이 모든 것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화장품 론칭은 지난 8월 신지윤 대표의 ‘현성바이탈&에이풀 제2의 창업’ 선언의 일환이다.

그동안 천연재료를 이용한 건강식품인 균형생식환과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소수기 등 자체 생산한 제품으로 유명세를 탔던 현성바이탈과 에이풀은 자사의 유통망을 통해 프랑스 알레스 그룹의 화장품을 판매하게 되면서, 유통 플랫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현성바이탈은 2006년 창업 이래 화학첨가제를 넣지 않은 건강기능식품 원료와 더불어 다양한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50여 종의 천연건강식품, 일반보조식품 등을 생산해왔으며, 인류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아미인화장품을 개발•생산하여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기업가치와 품질에 대한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행사장에 마련된 에이풀 제품 전시존, 리에락 신제품존, 포토존 등에 많은 회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리에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3부 행사에서는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 경품 추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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